개념글 모음

외국에서는 BMI 30이상을 비만이라고 하고 남성비만율을 집계할때 BMI 30 이상부터만 집계함.

근데 한국은 BMI 25만 넘어도 비만이라 하고 남성비만율을 집계할때 BMI 25부터 집계함.

 

그래서 남성비만율이 40%다 어쩐다 하는데 팩트는 이건 비만율이 아니라 과체중비율임.

남성 40%가 비만이 아니라 남성 40%가 과체중인거임.

 

그리고 이건 서양 선진국들에 비해서 매우매우매우 낮은 수치임.

미국 같은 경우, BMI 30이상 남성비만율이 32%고 (한국은 BMI 30이상으로 하면 10%도 안됨)

BMI 25이상 과체중 남성은 71%에 달함. (출처: http://www.healthdata.org/news-release/vast-majority-american-adults-are-overweight-or-obese-and-weight-growing-problem-among)

 

남성 비만율도 아닌 과체중 비율이 40%밖에 안되는건 매우 낮은거임. 

실제로 한국이 전세계 수많은 국가중에서 '남자가 가장 날씬한 나라'로 손에 꼽힘.

 

그리고, 남성비만율이 여자보다 3-4배라는 꼴페미들 뇌피셜도 못믿겠다.

근데 왜 정작 밖에 나가면 뚱녀가 뚱남보다 더 많냐? 

진심 페미렌즈 끼고 있는애들은 뚱남만 집중해서 보고 뚱녀는 그러려니 해서 뚱남이 뚱녀보다 더 많다고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실제로 분당 로데오거리에서 거리에 두시간동안 앉아서 뚱남 뚱녀 비율을 테블렛으로 기록해본적이 있거든? 

 

근데 뚱남 1명당 뚱녀5명씩 지나가더라 진심.

진짜 대부분의 남자들 멸치같이 삐쩍 말랐고, 뚱남은 진짜 아주 희소함. 날씬한 남자 15명당 뚱남 겨우 한명씩 보는듯.

근데 뚱녀는 진짜 존ㄴㄴㄴㄴㄴ나 많아. 특히 뚱녀들은 같은 뚱녀들끼리 같이 몰려다님.

그래서 한번에 뚱녀 3-5명씩 무리지어서 지나감.

 

아주 간혹 뚱남을 발견하면, 그 뚱남 1명당 꼭 뚱녀 5명을 보게되더라 그것도 5초 이내로.

그래서 난 이걸 155 법칙이라고 부름.

 

뚱남 1명이 지나가면 5초 이내로 뚱녀 5명이 지나간다고.

 

 

+그리고 여고VS남고를 비교해봐도 남고보다 여고에 뚱땡이가 훨씬 많고 남녀공학에 가도 뚱년들이 뚱남보다 훨씬 많음.

실제로 고등학교 남녀학생 키와 몸무게 자료 보면,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 13센치 더 큰데 몸무게는 11키로밖에 더 안나감ㅜㅜㅜㅜㅜ

여자는 남자보다 뼈와 근육무게도 존나 적게나가면서 순수 지방만으로 저 몸무게가 나가고 있단거임. 

 

상식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키 13센치 더 크고 11키로 더 나가는데, 어떻게 남성비만율이 여성의 4배인게 수학적으로 가능하냐??? 

 

조금만 논리적으로 생각해봐도 남성비만율이 여성의 서너배라는건 꼴페미년들의 주작 뇌피셜 + 꼴페미 여기자들의 통계적 오류를 악용해 부풀리기 라는걸 알 수 있음.

실제론 여성비만율이 5-10% 더 높거나 아님 비슷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