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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는 한국에서 10위권 이내를 유지해오던 사이트인데 3년간 광고없이 지금까지 유지해오던 비용을 누가 대고있었을까?

 

돈이 남아도는 재벌에서? 그럼 이제와서 광고달 이유도  없었다.

 

시기를 보면 국정원이나 우파단체쪽이란 걸 예측할 수 있다. 나무위키는 박근혜 정부때부터 시작되었고 박근혜가 탄핵되기전 국정원 특활비 문제가 생기자마자 나무라이브는 방치되기 시작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더이상 국정원에서 유지비가 나오지않자 광고를 달기 시작했으며 그 시점부터 나무라이브는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나무라이브가 돌아가던 초창기부터 반문재인 성향의 글 위주로 위키에 노출시키기 시작했고 이에 대해 반발이 심해지자 정치관련 글을 잠시 나무위키에 노출시키지 않았다.

 

하지만 잠시 노출시키지 않는 척하다가 반문, 친문 할 것 없이 공통된 주제인 꼴페미 관련글을 다시 노출 시키기 시작하며 현정권의 지지도가 위협받고 있는 이 시기에 자연스럽게 다시 반문 관련 글을 위키에 노출시키기 시작했다.

 

나무위키의 문서들도 중립을 지킨다하지만 전체적으로 우파계열의 주장을 뒷받침하게 문서를 만들고 있으며 사이버 공작단이 작업한다는 추측을 해볼 수 있다.

 

한국이나 한국 주변 국가가 있음에도 파라과이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단순히 지리적으로 먼 나라를 선택했다면 파라과이보다 더 나은 선택지인 조세회피처들도 많이 있으며, 이런 조세회피처는 굳이 해당 국가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인터넷으로도 쉽게 회사를 설립할 수 있고 파라과이 근처에 있는 파나마에서도 싼 비용에 세금없이 운영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파라과이는 온라인으로 법인 설립을 도와주는 곳은 찾기 쉽지않으며 온라인 서비스가 파라과이에 유령 법인을 설립한 사례도 확인되지 않는다.

 

파라과이가 뜬금없어 보일 수 있지만 파라과이는 박근혜가 방문했을 정도로 과거 우파 계열의 사람들과 자손들이 살고 있는 나라이다.

 

나무위키가 국정원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은 다른 커뮤니티에도 간혹 올라오고 있다.

 

현재는 주장일 뿐이지만 이 역시 국정원이 털릴다보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