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두번째 짤 제목을 보라고.."여자의 일생"이라고 적혀 잇자나..이 방송은 암환자와 가족에 대한 스토리지..이게 왜 "여자의 일생"이냐?..모든 여성이 30대에 암걸려 사망하냐?..내가 암환자 다큐 다른 것도 많이 봣는데..남자암환자 나올떄 "남자의 일생" 이라고 나온거 한번도 본적이 없음..왜 여자암환자는 "여자의 일생"이라고 해서 마치 "여자라서 당햇다" 라는 선동을 하냐??..내 말의 의미를 파악하라고ㅉㅉ
지랄하지 마라. 우리가 웜년들이랑 다를게 뭐면, 누가 상이라도 준대? "위 사람은 웜년들이랑 다름으로 이에 상장을 수여합니다" 이지랄이라도 해준대? 우리가 웜년들이랑 다를게뭐면 어떻고 다를게뭐가 아니면 어떤데? 웜년들이 남자 조지는데 집중하고 있는 동안 한남들은 다를게뭐니 그런 쓸데없는 거나 따지고 있으니까 한남들이 안되는 거다.
안타깝지만 버티시다 보면 희망이 있을겁니다. 사실 암에 대해서 굉장히 성공률이 높은 항암제는 나와있어요. 대표적인 약물인 keytruda 같은경우 처음으로 암 치료확률이 10프로가 넘은 항암제입니다. 말기 암에도 치료사례가 있을정도로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만, 아직 개발 초창기라 단가가 비싸서 주사 한방에 3000불 가까이 하는데는데다가 보험사도 커버 안해주는 경우가 많아 대중화되지 않았을 뿐이죠. 저분도 버티시다 보면 정말 좋은 약이 나와서 치료하실수 있을겁니다.
남자의 일생이라 하고선 아픈 몸을 이끌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이 악물고 직장에 나가거나 취직활동을 하면서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발악하는 프로그램이 나왔다고 치면 그건 씨발 마초 프로그램이냐?
이건 그냥 가족 이야기야, 씨발 색안경 따위 좀 집어던지고 애도하고 남은 가족의 평안을 바래주기나 해 병신 새끼야
근데 성별 바꿔서 남자의 일생 어쩌구 했으면 요즘 분위기에 분명 문제제기 나왔을거임.. 남자만 희생하냐, 여자는 더 피해받는데 조명도 안 된다 어쩌구 하면서 여혐사회라 하겠지.
더 큰 문제는 그걸 지금처럼 다수의 사람들이 소수의 프로불편러라고 욕해주는게 아니라, 좀 예민해보이긴 해도 말은 맞는 말이네ㅇㅇ 할 거라는 사실임ㅠㅠ 요새 세태가 참 안타깝다 진짜ㅠㅠㅠ
지랄하고있네. 마초 프로그램이지랄. 남성의 고통을 인정하는게 마초 프로그램이면 24시간 마초 프로그램방영해야지. 그냥 가족은 개뿔의 가족. 가족에 여자만 있냐? 왜 남자는 무시하는데? 색안경 운운하기 전에 너는 눈이나 떠라. 남성문제는 눈을 감는 니 눈부터 뜨란 말이다. 애도같은소리하고 있네. 여자만 애도하냐? 남자 환자는?
암세포는 세포의 분열과정에서 나온 오류로 생긴 불량 복제품입니다. 보통의 정상인에게도 하루에도 수백개는 생기고 사라지는 겁니다. 보통은 백혈구나 대식세포들의 정화 작용으로 발생하는 즉시 제거당하지만 결국 사람이 노화하고 개개인의 신체적 상태로 이걸 제압 못하게 되면 발병하는게 암이라 어쩔수가 없죠. 박멸이 불가 합니다.
병원의사들이 암걸리면 스스로 항암제치료를 거부한다.... 항암제가 암세포를 죽인다고 만들었는데 이게 유독성물질이라 실제로는 몸안에 엄청난 독성을 발휘하고 그때문에 면역력이 저하되고 멀쩡한 세포까지도 파괴한다. 암환자가 항암제 투여받고 인간의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암수술을 받고도 다른곳에서 암세포가 전이되어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는것도 이 때문이다.
난 지금의 레디컬 페미니즘 풍조에 대해서 걱정하는 부분이 바로 첫 댓글 같은 풍조임
어느 성별이 혐오를 먼저 시작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혐오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고 봉합할 생각을 해야지
한남이니 소추니 김치년이니... 이해와 대화가 필요한 문제에 싸움 밖에 안하고 있음
십 년 이십 년 지나고 양성평등이라는 사회문제가 혐오밖에 남지 않게 될까봐 정말 걱정됨
혐오는 혐오를 낳은다고 진짜 어쩌다 사회가 이렇게 되버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