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월호 참사를 보면 알듯이

 

안전을 위한 투자에는 돈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아무리 비싸고 아무리 지출이 많다 하여도 그리고 그것이 때로는 잘못되어 모든것을 원점에서 시작하는 착오가 있다하여도

 

국가의 안전과 안녕, 평화가 그저 그깟 돈 아깝다고 우리가 포기해야할 가치입니까?

 

 

그런 마인드로는 1인당 소득 4만달러 5만달러가 되어도 천민자본주의적 마인드로 이런 사상적으로 불량한 국가는 절대 선진국이 그리고 강대국이 될수도 없습니다.

 

 

평화에는 돈이 많이 듭니다.

 

북한에게 이런저런 투자와 지원을 약속하여도 또 다시 모든것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세월호 참사를 보듯이 그런 참사가 또다시 일어날수도 있으니

 

이명박근혜 정권처럼 안전에 대한 투자는 등한시 해야합니까?

 

여러분들에게 묻고싶습니다.

 

"여러분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는데 돈을 아끼시겠습니까?"

 

천민자본주의적 4,5만달러 국가보다는 평화와 안정이 있는 1만달러의 국가가 낫습니다.

 


...라고 쓰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