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 팩트:)

알고 하든 모르고 하든 모든 책임은 결국 자신의 몫이란 팩트:) 

일베에 포스트했던 것 올려본다는 팩트:) 

 

(2월 07일 포스트) 

 

난 MIT에서 교양과목이기도 하지만 호기심을 넓혀서 막스와 루카치와 로사룩셈부르크 막심고리키 레닌은 당연하고 트로츠키 칼 카우츠키 등의 고전과 하버마스와 촘스키등 같은 좌파들의 책을 대부분 읽어봣다. 심지어 동독의 최고의 수상이였다는 호네커의 다차원 유물론 이런 책들도 다 읽어봤다:) 

 

그리고 주체사상관련 서적들도 미국에서 봤다 여러분들에게는 놀랍겠지만 하버드나 MIT 프린스턴 칼텍 스탠포드 유펜 예일 컬럼비아등등 세계최고의 대학이라 불리는 그런 미대학들의 도서관을 가보면 북한노동신문이 매일 배달된다:) 

 

한국신문들 (보통 미주판 한국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 과 북한신문 ( 딱 한종류)이 나란히 매일 배달되고 진열되는 데, 와 북한신문의 그 조악함과 유치함이라 정말 몇번 찢어버렸다 너무 쪽팔려서 ㅋㅋㅋ 다른 애들 볼까봐 말이다:) 

 

그리고 미국애들도 다들 황당하게 생각한다 이건 한국에서 나오는 무가지찌라시보다도 못한 조악한 수준이다. 그게 2000년대초 수준인데 지금은 뭐 그것 마저도 배달도 안될 것 같다. 

 

그리고 김일성평전 주체사상 그런 책들도 미대학도서관에는 엄청나게 많다 영문판 한국어판 중국어판 러시아판 다양하지만 엄청 조악한 인쇄상태와 똥종이들 ㅋㅋㅋ 

 

정말 그 책들 딱 두권읽고 야 이건 막스주의도 아니고 레닌주의도 아니고 뭐도 아니고 그냥 종교구나 하는 결론에 이른다 ( 사실 몇페이지만 읽어봐도 그 황담함과 유치함에 어이가 없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막스엥겔스주의는 즉 Materialism (유물론)의 과학적접근이 처음부터 끝이다. 쉽게 설명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노동과 계급에 대한 나름 과학적인 분석이다 즉 노동이란 Factor(s)가 즉 요소가 투입되는 정도에 따른 부가가치생산을 수학적으로 계산도 하고 분석도 해서, 계급적 분배를 즉 노동계급이 생산한 노동가치와 자본가에 대한 분배에 관한 연구와 치열한 논쟁들이 시작에서 끝:)  

 

막스엥겔스주의에서 결정적인 오류는 노동시장을 ( 당연히 당시의 한계적 상황이였겠지만) 너무 단순하게 구분한 즉 자본가와 노동계급 이런 단순도식적인, 즉 투여된 자본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떨어지는 오류에서 출발하게 되는 더 쉽게 설명하면, 삼성전자처럼 반도체생산공정에서 투입되는 년간 수십조원의 반도체관련 생산설비투자와 그에 따른 Operating Power(노동력)에 대한 방정식이 틀렸다는 것. 즉 당시 산업혁명의 모순만 지적한 것이고, 자본가도 노동계급도 성숙하지 못한 즉 중산층이 주류가 되기 전에 나온 일종의 산업화초기의 한계상황에서만 적용한 것, 따라서 지금처럼 경제가 성장하면 중산층이 대부분의 사회적 계급을 이루는 즉 다이아몬드형의 구조에 대한 Insightful Eyesight(통찰적 시각) 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는 것:) 

 

당연하겠지 당시는 산업구조의 성숙이 지금처럼 빠른 속도가 아닌 막 증기기관의 상용화에서 볼수 있듯 굉장히 더디게 진행되었으니:) 

 

하지만 주체사상이란 건 밑도 끝도 없는 그냥 사람사는 세상 만들자 이런 선언적이고 구호적인 게 핵심이란 것 그 이상도 그이하도 없다 어떻게 하면 사람사는 세상이 될까?란 치열한 고민도 과학적접근도 수학적인 계산을 전무하다, 그냥 한마디로 김일성교시만 따르면 사람사는 세상이 된다 그 이상도 그이하도 없다. 즉 김일성이 자본가를 죽이자하면 죽이는 거고 노동자일지라도 막스엥겔스를 따르고 김일성 주체사상을 따르지 않으면 죽여라 이게 핵심이다.  

 

정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 즉 주체사상을 매일같이 담아내는 너무도 유치한 노동신문의 조악한 만큼이나 똑같은 수준이다. 단지 주체사상에 혹하게 되는 건 단지 '민족' 이란 단어에 압도되는 그런 비문명적이고 마치 부족사회적인 불균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 즉 또 다른 형태의 파시즘이고 인종차별주의란 것 어디서 극단적인 예를 봤나? 

 

바로 게르만민족최고라고 유태인 6백만을 비롯해서 발틱슬라브민족 ( 러시안계)와 장애자 동성애자등등 합쳐서 무려 2천만명이상을 학살한 히틀러의 나찌즘과 주체사상은 극단적민족주의찿으면서 똑같다! 그런데 주체사상에 경도되는 저런 문재앙집단을 보면 정신이 이상하거나 아님 집단자살중이거나 둘중에 하나란 팩트:) 거기다 약간의 유물론을 양념처럼 쳐놨다가 지금은 그것마저도 없는 유물론마저도 김일성과 김정일이 만든거라고 우기는 상황이면 말 다한 거 아냐 ㅋㅋㅋㅋ 

 

그래서 종교집단인 주사파는 이제 끝났다는 것, 사실 주사파는 종교집단이 분명하고 정상적인 정치적인 집단이 아니란 것. 교주적인 성향을 분명히 띄면서 목적하는 지향점을 위해서 함께하지 않으면 적이란 그런 극단적 반민주주의세력이란 것:) 흔히 사이비교에서 보는 그런 현상들이 지금 주사파의 모습과 똑같다는 것! 

 

결론: 문재앙그룹은 막스+엥겔스에 기초한 정통사회주의자그룹이 아닌 조악하고 유치한 북주사파그룹이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