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그들이 조중동더러 적폐적폐 하는 건 그러려니 하겠다만, 그러는 것도 모자라서 느그 편인 한경오가 조금만 쓴소리해도 바로 적폐네 기레기네 그러더라? 더 웃긴건 느그들이 한경오한테 그럴 때 수꼴들이 옹호하는 모습도 봤어. 진짜 느그 논리에 적폐 아닌 게 뭐고 기레기 아닌 언론이 뭐냐? 닭사모도 똑같은 짓 했었는데 역시 극과 극은 통하는 건가?
뭐라는거야 미친놈이 2008년때 안태어나서 전세계 경제 얼마나 씹창난줄 모르는거냐? 씨발 브랙시트 파동, 셰일혁명, 이란제제가 지금 한국 경제랑 무슨상관이야 ㅋㅋㅋ 미친새끼 대공황 이후로 심각한 경제위기가 리만브라더 사태였는데 이 선동된 애새끼들 그때당시 안살아봐서 쳐 모르는건가? 심한말로 미국이 망할뻔한 위기였는데 별 병신같은 새끼가 진짜 ㅉ
솔직히 난 이명박근혜가 잘했다는거 엄청 회의적이다. 걔네들이 한건 대기업이 적은 세금에 노동자, 중소기업을 빨아먹기 좋게 한거고 덕분에 기존 산업자체의 효율이 좋아졌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 필요없이 이기는 게임만 해왔다. 덕분에 산업의 체질자체가 혁신이 없는 대기업들이 돈잔치를 계속해온거고 이제 약발이 다해가는 시점이라 말라비틀어지고 있어서 그런 듯 하다. 이미 가족끼리 해먹는데만 집중한 한진이나 롯데나 혁신없이 점점 병신되어가고 있고 삼성도 곧 멀지 않았나 싶다. 현실적으로 반도체 기술이 뛰어나다고 해도 반도체의 공정상 물리적인 한계가 코앞에 다가와있는데, 이 시점에 접히는 스마트폰을 만들어봐야 뭐가 달라질까? 솔직히 이 시점에 MS랑 비교해보면 한국 대기업들은 더욱 아무것도 한게 없는게 너무 티난다. 걔네들이 삽질할동안 MS는 OS나 MS Office를 더 이상 안만들어도 클라우드로 충분한 돈을 벌고도 남는데다 지금은 새로이 홀로렌즈로 공장 환경을 조금씩 바꿔가고 있다.
아직까지 자본주의 내부에서도 존나 많은 경제논리들이 판을 치고 극복하려는 이론들이 나오고 있는데 무슨 개망상적인 이론을 들고 와서 시행하니까 당연히 줫망하지 시장 자체로 망할 일은 거의 없음, 시장은 무조건 정부의 개병신 같은 개입이 존재할 때 망한데, 물론 그 개입이란게 어느정도는 필요하겠지만 이 엄미디진 정부는 필요 없는 개입은 하고 해야할 개입은 안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