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로-금천 라인 녹지비율 처참하네

대구는 문희갑 시장 이래 역대 시장님들이 계속 나무 심기 사업을 전개한 공도 크다더군요. 가로수 정비는 국내 제일 수준이라던데.

광주는 녹지가 아니라 농지가 만땅이지

시가지지역만 따로계산해야지ㅋㅋ도쿄파리등 외국의대도시는 전부평야에 도시의 연속이라 자연경계물로서 인접대도시구별도 못하는데 서울은 경기도랑 분수령이 산이랑 계곡따위인데 테두리 임야면적 까지더하면 존나높게나옴;; 분수령기준 자연임야말고도 울산,광주 같은 농작지도 녹지로 계산되는 신비한 통계술ㅋㅋㅋㅋㅋㄱ 저러니 녹지비율높다 ㅇㅈㄹ하지..  와 심지어 한강면적까지 녹지로 계산되어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천및습지 비오톱ㅋㄱㄱㄱㄱㄱㄱㅋ

참고로 가로수 면적따위는 임야는 개뿔 토지용도분류는 그냥 도로시설로 구분됌.

도쿄는 좀 심하네

뉴스에서 봤는데 우리나라는 녹지비율에 산을 포함시킴. 그래서 도심속 편하게 찾을수있는 공원이아니고 등산해야함

녹지 비율이 많긴 한데 이용할 수 없는 녹지인게 문제이지....
그나마 서울숲 같은 것도 접근성 떨어지고

단도직입적으로 북한산  관악산  해발 890미터 암반지대에 모여서 살수가있나ㅋㅋ 돗자리깔고 쉬지도 못하는 녹지인데 그걸 녹지로 친다니..허허

근데 꼭 사람이 이용할 수 있어야만 의미있는 녹지일까? 도심 내 생태보전공간, 공해 정화공간으로써의 의미도 있는거같은데 여긴 공원의 형태만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네.

솔직히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관악산 등은 빼자.. 도심에 둘러쌓인 녹지여야지 깎아지른 산이면 쓰나.. 그리고 도심 녹지도 태반이 전주이씨 능묘로 구성됨 ㅋ

저게 한가지 안드러나는게 강변 둔치들. 일본같은경우 정비를 할때 둔치 안남기고 싹 밀어버리는데 우리는 둔치를 남겨둬서 평상시엔 공원으로 쓰잖아. 그래서 겉으론 공원 부족해보이는 관악구같은 곳도 지역주민들은 은근히 체감 못함. 도림천땜에

산이 빠지는 교가가 없는 이유 ㅋㅋ

그래도 북한산, 도봉산 근처는 확실히 다른게 서울인데도 어지간한 시골보다 공기가 좋음 도심지 있다가 저쪽 동네 가면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공기부터가 차가운 게 확느껴짐

프랑스 파리 같은데 가보면 도시 뷰가 존나 낮설음 우리는 사방이 산인데 걔네는 평지로 뻥 뚤려 있으니 ㅎㅎㅎ

개발을 안한게 아니라 못한건가ㄷㄷ 하긴 도쿄는 관동평야에 세워져서 도시화 비율이 가차없음.

서울은 산이 많아서 어쩔수없는 부분이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