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링크:https://namu.live/b/writingnovel/564274?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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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사회주의 여성시대 노동자국과의 대조국 전쟁에서 나뮈에트 연방은 비록 승리하긴 하였지만 전쟁이 남긴 것은 반달된 문서와 난장판이 된 토론장, 혼란스러운 게시글들만 남았을 뿐이었어요. 

 

그러나 조선반도 역사 중에서도 손꼽히는 이 치열한 인터넷 대전에서 승전국의 타이틀을 얻은 나뮈에트 연방은 그 위상이 매우 올라가게 되요.

 

그러나 여기서 여러 문제가 슬슬 터지기 시작했어요. 나뮈에트 연방은 제정 리그베다국의 성향을 많이 가진 나라라서 리그베다가 가지고 있던 병폐 또한 많이 답습해왔어요.

 

그래도 이러한 병폐들은 나뮈에트 연방 건국 초반까지만 해도 나름 괜찮았어요. 왜냐하면 이때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들은 나뮈에트 연방을 그냥 제정 리그베다와 다름없이 여기거나 듣보잡 변방 국가로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나뮈에트 연방과 국가 사회주의 여성시대 노동자국간의 전쟁에서 나뮈에트 연방이 당시 전쟁상황을 그대로 기록하고 맞서싸워는등 혁혁한 전공을 세우며 승전을 하자 나뮈에트 연방의 이미지는 180도 달라지게 되었어요.

 

전쟁의 승전국으로써 나뮈에트 연방은 제정 리그베다의 이미지를 완전히 세탁해버린거죠.

 

그러자 많은 나뮈에트 위키러들이 자신들은 제정 리그베다와는 다른, 객관적이고 올바른 참 된 지식인라고 생각하게 돼요. 그들은 오직 자신들만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지식의 소유자들이며 다른 국가를 은근슬쩍 깔보게 된답니다. 

 

거기에다 변방의 '급식충'이라는 유목민들이 나뮈에트 연방으로 대거 몰려오면서 나뮈에트의 사상 관념은 더욱 고립적이고 폐쇄적이게 되었어요.  이러한 폐쇄적인 관념은 결국 문서의 질적하락과 노잼 억지 밈등으로 이어지게 돼요.

 

그러던 도중,  나뮈에트 연방의 운영진 정부가 '토론 게시판'의회를 국민의 동의와 사전 예고도 없이 일방적으로 해산시키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이 의회 해산은 모든 운영진의 동의하에 이뤄진 일이 아니라 한 운영자가 독단적으로 일으킨 일이었고 나중에 다른 운영진들에게 의회를 해산시켰다는 사실을 통보했다는 것으로 밝혀 졌어요.  

 

이 사건은  단순히 운영진들과 위키러들의 소통 부재를 넘어서 운영진들간의 소통 능력 또한 문제가 매우 많다는 사실을 그대로 보여주었어요. 

 

결국 이 사건으로 인해  나뮈에트 연방 창립자 5인 중 한 명인 syndrome이 탈퇴를 하는등 엄청난 여파를 몰고오게 되고 창립자 5인중 한명인 namu는 공식적으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게 돼요.

 

그리고 그는  koreapyj(디시인사이드 연방 합중국 출신 사람으로 하루카나소라 라고도 불리움.)라는 사람을 임시 관리자로 임명하고 나뮈에트 연방은 하루카나 통치하의 체제로 들어가게 됩니다.

 

하루카나소라는 나뮈에트 연방의 '기본 방침' 헌법을 개정하는 논의를 하여 진행하였고 나뮈키 사회주의 비영리 연방 부터 내려져온 헌법을 제정하여 '나뮈에트 연방 기본 헌법'을 만드는 찬반투표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비록 이 헌법은 결국 제정되지 못했습니다.). 하루카나 소라는 33명의 임시 관지라 인원을 선출하여 볼셰나뮈키 당을 만들고 거기에 주요 당원 3명을 뽑아서 관리자로 만들게 한 다음, 자신이 그 3명의 관리자들을 지도하는 최고관리자가 됩니다 .  

 

나뮈그러던 도중 나뮈에트 연방 영리화 논란이 붉어지게 됩니다. 이 사건을 이해하려면 나뮈에트 연방의 경제구조를 살펴봐야 해요.

 

나뮈에트 연방의 경제는 전적으로 창립자인namu의 사비를 통해 돌아가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그럭저럭 경제가 돌아갔지만 나뮈에트 연방의 규모가 점점 커짐으로써 그가 털어 놓아야할 사비또한 점점불어나기 시작했어요.

 

결국, 나뮈에트 연방의 경제가 궁핍해지기 시작하자 운영진들은 이 경제난을 타파 할 수 있는 방법은 별도의 수익을 얻는 것 밖에 답이 없다는 결론을 도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나뮈에트 연방은 제정 리그베다가 어떻게 몰락했는지 두눈으로 지켜본 바도 있고 자신들의 건국명분 또한 리그베다와는 다른 길을 걷는다는 것이였기에 영리화에 대해서는 매우 다루기 힘든 뜨거운 감자였어요.그러던 도중 운영질들은 조심스레 '비영리법인 설립'이라는 안건을 제기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 중요한 건안에 대한 논의가 자국이 아니라 디시인사이드 연방 합중국의 괴뢰국이자 나뮈에트 연방의 가상적국인 디시위키 갤러리 연방에서 진행되었고  최고 관리자들 마저 이러한 국정을 외부에서 논했던 것이 화근이 되었습니다.

 

거기에다 비영리 법인 설립이라는 일방적인 공지를 들은 국민들은 당연히 크게 항의하였어요. 리그베다와의 안좋은 추억을 기억하는 국민들은 비영리의 영리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키거나 몸서리를 쳤고 일부는 폭동을 일으켰지요. 

 

결국, 비영리 법인 설립 건안 시기상조라는 이유로 폐지되었고 이후, 비영리 법인의 추진은 나뮈에트 연방에서 금기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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