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2차세계대전 책 한두권만 보면 될텐데

공부 존나게 안하네 시발놈;

고딩도 할 과제를 ㅋㅋㅋ

이건 꺼라위키만 재밌게 봐도 썼겠다

기말시험에서 말이지? 위에 놈들은 시험 안 봤음? 아는것도 갑자기 기억 안 나는게 시험시간인데 날짜까지 정확하게 적으라?

그렇다고 욕지꺼리를 하는 수준..ㅋ

ㅋㅋ; 고등학교때 사탐 세계사 95%였는데 그정도 수준이면 알만한 문제이긴 하다

아, 고고학 전공이라 문송합니다 새기들아:::

오히려 이런 문제가 땡큐 아닌가?

그건 니가 지잡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국립대도 못가지??

굽본좌 2차 세계대전 만화 일독 ㄱㄱ

XXXX년 X월 X일에 XXX가 XXXX했다까지 상세하게 서술 니들이 해봐 X들아 뭔 고딩들도 한다고 설치고 다니냐? 해보지도 않은것들이

그냥 서양사가 아니라 전쟁사 과목 아님? 그짝으로 쓸데없이 디테일을 요구하는게 딱 그건데

내가 고등학교때 역덕이여서 수능도 세계,동아시아보고 사탐 국사 1등급 이었는데 저런거 나오면 못맞춤, 어떤놈이 날짜까지 외우고 앉아있냐..? 전략 전술과 1차 대전 종전 이후의 유럽의 상황, 각 세력의 판도, 2차 대전의 전개 과정 까지는 서술해도 연도까지 서술하는건 답없다, 1941년 12월 7일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했다는 몰라

연도까지는 뭐라 안 하지만 일자까지 정확하게 쓰라니 ㄷㄷ

쉬운데...

사학과 학생들도 날짜까지 정확히 기억하나? 연도까지만 했으면 적당한 문제였을텐데 날짜면 사학과에서도 난이도있는 문제일걸

뭐 다 외우라는 것도 아니고 주요한 거 서너개만 적재적소에 배치하면 될 텐데. 히틀러 폴란드 침공이나 미국 참전이나 카얄포회담 그런거. 교수 본인도 많은 걸 요구하진 않을 거 같은데?

역덕아니라면 힘든게 맞지. 근데 역덕아닌데 사학과??

설마 교양인데 안 배운 것 출제했겠냐?

서양사 부분에서 가장 재밌는 부분인데

국립대 최고 라인이 부산대 경북대일텐데 그 수준 교양이래봤자 뭐 논문을 써오라하냐? 기말 시간 90분 정도에 교수가 너한테 뭐 많이 바랄거 같음?  쉬지 않고 써내려봤자 시험지 두어장 채우고 끝나는데 그정도에 세계 2차대전 요약하려면 존나 대충 적는거 아님? 썰에 MSG 친거구만. 교수가 존나 중요한 한파트만 날짜 외우라고 한거 과장한거라 본다 나는

역사 관심 있는 고딩도 머리 좀 쓰면 써내겠다

개쉽네
이걸로 포기한다니 대단하구나

전술은 좀 아닌데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