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고치는 비용을 주는 게 뉴딜이라니 이름 한번 참

광주전남쪽에 그런사업하는데 ㄹㅇ 그걸로 돈받으려고 잔머리 굴리는사람 속출하는중; 공무원이 열일해서 실제수리비 감시잘해야할텐데 우리의 위대하신공무원은 한국사나 잘알지 망치, 해머, 장도리 구별도 못하고 기본 공구 이름조차 모르시는분이 태반이니. 세금증발하는 소리가 여기까지들리네

리모델링 업자들도 자영업자들이라 일거리 주려는 목적이겠지

세금낭비는 맞는데 보도블럭 뜯는 것보단 그 돈으로 노후주택들 고치는 게 그나마 덜 낭비인듯. 어차피 그 돈은 지역 건축업체들한테 들어가고, 돈이 어느정도 도는 효과는 있으니까.

요즘엔 개나소나 다 뉴딜 저번에 보니깐 미국에서도 오르테즌가? 그년이 뉴딜사칭하던데.

뉴딜이 당장 필요하지 않은 사업이지만 눈앞의 일자리 위해서 생긴 건 맞지 않나? 저런 뜨내기 사업 아니면 빈땅 허허벌판에 인프라건설 하는 거지. 일도 하지 않는데 현금 뿌릴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광주는 신축 건물보다 낡은 주택이나 아파트가 많아서 차라리 그게 실용성있긴함

낡은 집 수리보다는 상가, 도로 등 주변 환경을 개선해야 재생 아닌가 어디 전문가 있으면 답변 부탁

노인들 사는 낡은집이나 몇십년 세금낸 토박이들 집을 고쳐주는건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 주거복지도 복지사업이니까.... 문제는 그 금액이 너무 크다는거야. 한 200만원쯤 지원해도 될거 같은데

세금 파티

루즈벨트의 뉴딜은 저런 게 아니었을 텐데

새마을운동 따라잡기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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