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1. 문치킨, 지소미아 종료한다고 끝까지 버티는데 미국이 의회/국방부/국무부의 트럼프라인 실무라인 할 것 없이 합심해서 뚜까패버림. 심지어 오프더레코드로 주한미군 감축 카드까지 만지작 한 정황이 있을 정도.


2. 문치킨, 지소미아 종료 취소하려고 해도 가오가 살아야 한다고 일본에 징징거림. 일본? 급할 것 없잖아? 당연히 생깜.


3. 코너에 몰린 문치킨, WTO제소 중단 카드를 일본에 팔아먹을 의향을 타진함.  일본? 아싸! 하고 국장급 실무회담 윤허해줌.  WTO제소 취하 건은 심지어 일본쪽에서 조차도 예상외의 성과라고 하는 판국임. 


4. WTO제소가 뭐냐고?  그게 그나마 현 문치킨 정부가 화이트리스트 제외 및 물밑 수출규제에 대해 정상적으로 카운터를 칠 수 있는 유일한 카드임.  그런데 그게 화이트리스트 제외 철회도 아니고 국장급 실무대화를 시작한다는 것에 팔아먹음. 당연히 실무대화를 시작한다고 해도 일본에서 훈령으로 진전 안시킬 작정을 하면  긍정적인 결과는 단 0도 받아낼 수 없음. 즉 현찰을 팔아서 어음을 샀다는 건데 까보면 이건 어음조차도 아님.  


5. 그리고 할 줄 아는 거라고는 선전선동에 이미지메이킹 밖에 없는 문치매집단 답게   WTO 팔아먹고 국장급대화 매입한 것을 가지고 지소미아 종료 유예해서 일본측의 긍정적 반응 끌어내었다고  새빨간 구라질을 발라대는 중.


6. 그 지소미아 종료 유예 말장난 조차도  말장난 수시간 만에 미국으로부터 종료 유예 그딴 거 없고 재연장이라고 대못이 박혀서 박제됨.


7. 내가 볼 때 현재의 문정부는 정부도 뭣도 아니다.  운동권 학생회 모임 조차도 이것 보다는 더 나을거다.



번외. 그렇다면 지소미아 종료 철회를 WTO제소 매각과 맞바꾸지 않고도  가오있게 할 수 있었을까? 당연히 가능함.  동맹국의 강력한 요청을 대승적으로 수용해서 제외시켰다고 발표하면 끝남.   이렇게 하면 어차피 일본에 굽신거리지 않고 미국에 한 번 굽신거리는 것 만으로 끝나는 일이었음.


재크와 콩나무 이야기 알지?  소 판 돈으로 콩알 두 개 받아온 것.   당연히 재크는 삼촌한테 뚜까 쳐맞아 대가리가 깨저 뒤진 후 뒤뜰에 파뭍혀야 정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