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탑 클래스의 연예인이 지난 30일 사회에 기부한 액수가 1억으로 공개됨에 따라 인터넷에서 "기부금이 존나 적다"며 논란이 일었다.

"세상에서 가장 착한 마음씨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하 세가(SEGA))"에서는 "일년에 몇억씩 버는 연예인이 고작 1억을 기부한 것은 정치적으로 옳지 못한 행동"이라며, 이어서 "돈 많은 놈이 쩨쩨하게 군다"라며 해당 연예인을 맹비난했다.

해당 연예인이 지금까지 기부한 총 금액은 10억에 육박한다. 하지만 올해 기부한 액수가 1억에 불과하였기에 SEGA에서는 이에 단단히 화가 난 것.

일각에서는 "나 같으면 생활비만 남기고 전액 기부한다. 단지 돈이 없어서 안 그러고 있을 뿐" 이라고 주장하기도 하고, "기부할 용기가 없으면 나에게 달라. 대신 기부해주겠다"라고 해당 연예인에게 제안하기도 했다.

더프렌치당 오영운 의원은 이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31일 "연예인기부의무법"을 발의하였으며, 법안 통과 시 모든 연예인은 국민이 원하는 액수만큼 기부하지 않으면 출연금지를 당하게 된다.

오 의원은 "정치인들에게도 해당 법안을 적용할 생각은 없느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귓방망이로 대답했다.

이수근 기자

<진지빨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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