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에 거대한 국가의 지배자가 될 수도, 반역자가 될 수도 있는 그 시대. 지금이라도 다른 세력으로 넘어가야 하나, 아니면 내 동지들과 끝까지 버텨야 하나 하루종일 고민했어야 했을 그 시대. 내가 만든 이 세력을 어떻게든 이끌어가 이 시대를 평정해야 한다는 막중했을 책임감으로 뒤덮였을 그 시대.


그 시대에 당신이 있었다면 어떠한 선택을 했을지 고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