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사항  1

- 가스루트 고무쪽 수리

- 비비립 교체

- 탄 밀대 교체

이런건 모든 탄창이 거의 비슷하게 걍 본사 부품 주문해서 교체를 하면 되는 부분이고

상부에 1mm정도 되는 핀 2개를 잘 빼거나 아래 육각 나사로 고정된 범퍼 쪽을 분해해서 잘 교체하면 되는 부분이기에

생략하겠슴다..



※ 주의사항  2

대표적인 모델인 '콜트' 탄창을 쓰겠으며, 마루이와 동일한 KJW 탄창인


기본 일반/파워 가스 탄창, CO2 탄창을 예시로 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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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 탄창 인풋 벨브

 - 솔직히 얘는 보통은 아래 사진 처럼 우측이 마루이 기본 인풋 벨브 스타일이고, 왼쪽 처럼 생긴게 KJ 스타일임

보통은 노말로 쓰다가, 정 안되면 성능 좋다는 라일락스 옵션 인풋 벨브로 많이들 바꾸더라고, 단가는 좀 있는 편


얘는 나사산이 저렇게 가스 안 새게 얇은 오링이 있고 고정이 되는데, 

아주 가끔가다 풀다가 저 대가리만 뽀각 날라가는 안타까운 불 상사가 벌어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걍 저 3각 도구 중 조그마한 2돌기 부분으로 분해/조립이 가능함.






2. 일반 탄창 아웃풋 벨브

- 보통 웬만해선 벨브노커시어가 쳐야하는 부위에 있어야 하기 때매 저 위치 즘에 있음(보통 비비립 반대편)

단, VFC같은 일부 회사에 따라 인풋 벨브 위치는 다를 수 있으나, 그냥 위치가 바뀐다 수준이라고 보심됨.


해당 부분은 위와 같이 비교적 넓은데 2개 돌기가 있는 부분을 갖다 대서 돌리면 풀리고, 조이고 하는 식임


◆ 가스가 저기로 새거나, 가스 루트쪽으로 샌다?!

: 보통은 아웃풋 벨브의 끝단이랑 머리쪽 오링이 맛 가서 그런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럴 경우에는 규격에 맞는 올링을 사서

교체를 해주고, '나일록' 이라는 녀석을 나사산 부분에 아주 조금씩 빙 둘러 도포 후 장착하면 거의 대다수는 해결됨

그럼에도 안되는 찐빠라면, 정말 손재주가 스바라시 한 경우 아니고서야 끄때야 말로 벨브를 교체하는 순간으로 아시면 됨

>>> 옵션 벨브 평균 2~3만, 노말가 1.5~2.5만



3. CO2 탄창 벨브 수리

- 얜 위의 3각 돌기 외에 1가지의 공구가 더 필요함.

그리고 비비립이나, 탄밀대 이런것은 다 공유되지만, 일반 벨브와 다른 탄창모델에 맞는 CO2 탄창용 벨브를 사야한다는 점 주의!


1) CO2 아웃풋 벨브

분해도구는 같음. 

이 친구는 일단 벨브가 일반 벨브 스럽지가 않게, 안에 블라스틱에다가 벨브가 툭툭 왔다갔다 거리는 설계로 돼있는데,

이 새끼는 가스루트 쪽이 새버리거나 저 부분에 망실이 일어나면 정말 손재주 좋은 장인 아니면 교체가 힘들어서 

걍 벨브를 새로 사야함.... 보통은 국정원 본사에다가 부품 번호와 갯수 메일 보내면 가격이랑 그런거 보내줌.


2) 카트리지 니들 파츠

- CO2 탄창에서만 있는, 아래 큰 육각나사로 12그람 비나사산 CO2 카트리지를 조여서 벨브 전원을 ON하도록 소스를 받아들이는 

그 카트리지의 입구를 뚫어주는 주요 부위인데. 요 녀석은 교체하려면 아래와 같은 교체 부품 및 전용 도구가 필요함

(교체 부품 파츠는 고무, 필터, 니들하우징(스틸) 일체로 국정원에서 판매함)


이 도구는 어디서 파는지 까먹었는데, 혹시 몰라 2 세트를 사뒀었던 건데, 요거는 아래 사진들 처럼

자석처럼 데가리에 육각 나사를 끼면 붙는 형식이고, 장점은 아주 긴 육각나사를 사용해서

사진과 같이 편하게 딱 카트리지 니들 파츠만 교체할 수 있도록 가능하게 해주는 매우 편리한 도구임.



가끔가다 탄창의 마감이 100프로 동일 하지 않아서, 빡빡하게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땐

저 도구 돌기 겉면을 아주 쪼금 갈아주거나 아님 탄창 니들 돌기쪽에 팍팍 쳐서 낑구거나 하시면 됨.




4. 밑판에 새는건 어쩜요?!

- 이 경우는 이미 밑판 한번 분해해 보거나

밑판의 오링이 맛 갔거나 오링을 바꿨는데도 헐거울 정도로 걸레가 됐거나

핀 고정 방식 같은 개같은 탄창이 그 마저도 헐거워지고 노답일때

테이퍼링 두르고 나일록 했는데도 답이 없을때 최후의 방식으로 일명 

'최후의 밀봉' 수단임


주의사항 

1) 3mm정도로 두껍게 두루두루 가스 루트쪽 방해 없이 오링 근처에 넉넉하게 발라줘야함.

2) 아끼다가 이새끼 굳으면 다시는 시도 못하는 것이기에 그냥 넉넉하게 덕지덕지 바르셈

3) 이거 바른 후에 12KG 가스 0.5초 꽂아서 내압에 의해서 틈새가 저 실리콘 가스켓이 미처 숭숭한데 밀려서 막혀지도록 하게

10초 후에 가스 벨브를 눌러서 가스를 완전 비워두셈

4) 24시간 동안 그 탄창 절대 쓰면 안됨

5) 제대로만 하면 웬만해선 밑판에서 문제가 생길 일 없이 하판 영구 밀봉 된 상태로 쓸 수 있음

(물론 인풋 벨브 같은 경우는 그부분만 교체하면 되는데 이건 보통 '핀 고정식 USP 탄창같은' 애들한테 최후의 하판 밀봉 수단으로 사용돼야함)




5. 막간 꿀팁 파츠

- 솔직히 CO2 탄창에는 인풋 벨브가 없기에 이게 필요 없는데, 22KG 가스까지 쓰는 '일반 파워'가스를 주입구에 넣는

가스 탄창의 경우에는 가스가 새는게 엄청 많다 이말임.


그래서 이 옵션은 5천원이던가 3천원이던가에 5개가 들어가있는데, 

가을 잎 회사에서 만든 인풋 벨브 가스 리킹 방지 고무임.

이거 쓰면 확실히 가스 날리는걸 많이 줄여서 좋음.



이만 글을 마치며

모두 행복한 에솦 되시고, 

본인이 도구가 없거나 정 안되면 그냥 편하게 부탁하거나 성능 좋은 챈 공임들한테 걍 보내시면

이거시 바로 '준 AS' 아니겠는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