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까지 사용한 기기 종류


이어폰)


디렘 e3 -> 하만타겟 뭐시기라고 하는데 걍 먹먹하고 얌전했음 완전노잼이라 구매하고서 얼마안가 바로 당근행


Ksc75 -> 얘는 폰 직결로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음 

디자인 감당 가능하면 나는 무조건 추천함


메이 -> 좋긴한데 내가 선호하는 좋음은 아님 

자기는 뭔가 화려하게 노래를 듣고싶다? 그럼 추천

당연히 에어팟프로보다 여러모로 좋음


-> tmi. 불량품 걸려서 환불 대기중인데 개빡침


E500 -> 예전에 이어팁사면 이어폰 준다는 마케팅에 합류해서 공구함 무난무난했는데 당시에 이어폰 많았어서 얘는 이어팁만 골라먹고 바로 동생한테 떤짐 


카덴자 -> 내 기준 저가형에서 만족도 1위인 제품

내 귀에 제일로 안성맞춤인 이어폰이었음 어디하나 모난곳없는 밸런스, 멋진 디자인 등등 추억보정도 어느정도 가미가 된게 있긴하겠지만 그럼에도 

본인이 쏘는소리 싫어하고 입문용으로 밸런스있는 가성비 이어폰을 찾고있다? 

-> 진짜 추천


키네라 bd005pro -> 메이랑 비교했을때 비슷한 궤이긴한데 조금은 다운그레이드 느낌? 

얘도 나름 화려하게 들리는 편인데 저음이 너무빠져서 미련없이 방출 


수월우 쿽스 -> 얘는 그냥 유사 이어폰

이어폰으로서 구데기라는건 아닌데 궂이 사야될 이유도 딱히없는 그냥 그런 이어폰



헤드폰)


포타프로 -> 세간에 엄청빨리는 인식대비 생각보다 되게 그저그랬음(당시에는 앰프 개념없이 직결로만 연결했어서 그렇게 느낄수도있음)

 

보스 qc45 -> 그냥 그 가격대 무난한 무선 헤드폰 


젠하이저 hd400s -> 무난함 당시에 배그 헤드폰으로 썼었는데 무난했음 

지금와서 보면 음향을 취미로 할려는 입장에서는 딱히 구매 매리트가 없는 헤드폰 


젠하이저 hd6xx -> 한창 음악하겠다고 야랄떨던 시기가 있었는데 얘가 hd600보다 저음이 더 나오고 요즘기준에서는 얘가 더 래퍼런스에 가깝다고해서 구매함 


오인페에 물려서 썼었는데 본인 이 기간동안 노래 듣는게 진짜 너무 행복했음 


현생때문에 취준하고 바쁘고 돈 없어서 눈물 머금고 팔아버렸는데 나중에 기회된다면 젠하이저 제품은 다시 들여놓고 싶음 


코스 ur40 -> 누가 당근에서 싸게팔길래 구매해서 썼었는데 그냥 저냥이어서 쓰다 분해해서 버림 





어쩌다보니 서론이 길었는데 


본문은 이거임 


취뽀하고 다시 여유좀 생겨서 다시 이쪽에 취미 붙일려고 생각중인데 


이쪽 공부좀 하다보니까 

Fiio ka13 + 오픈하트 4.4mm 케이블 + 헤사세(he400se)

이 조합 상당히 괜찮을 것 같아 보이더라 


이유) 

Fiio ka13 -> 4.4mm 밸런스드 단자 지원 

오픈하트 4.4 to 3.5 케이블 -> 헤사세는 4.4 케이블 따로사야함 

헤사세 -> 출력 엄청요함 근데 ka13은 꼬다리 중에서도 출력 괜찮다고 하고 밸런스드 케이블로 연결시키면 출력이 엄청 더 높아질꺼라서 나름 밸런스 맞을꺼같음 



그리고 출력관련해서는 


다른 커뮤니티 글보면 출력 아쉽다 꼬다리로는 안된다는 말이 있는데 

솔직히 그거는 그사람들 입장이고 

본인은 클럽 스피커마냥 크게 들을생각없음 



프로듀서dk 영상에서 dk가 출력 괜찮다고 한 제품보고서 

“저가형은 저가형이다”, “출력이 괜찮다고 했는데 출력이 부족하다.”라고 글 적는거 보고서 출력관련 의견은 무시하기로 함 


여하튼 그래서 지금 드래곤볼 중인데 엄청 기대되는 상태 

도착하면 후기 남길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