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음따윈 해보지도 않은 뉴비인데 헤드폰 채널 알게되고 한달만에 유선 이어폰만 겁나 질러버림. 


첨에 누가 가성비로 츄2 dsp 버젼 사면 버즈 2 프로 따위로 만든다고 해서 츄2 DSP를 사구 

(2만원 따리가 버즈 2 프로보다 나쁘지 않았음) 

어 괜찮은데? 좀만더? 라고 생각할떄 메이를 할인을 하길래 메이를 사고 (나름 만족스러웠음)

메이 사고나니 별도 DAC을 쓰는게 좋다는데? 라길래 던프로랑 아리아2를 사고 (4월 21일 주문했는데 오지 않음. ㅡ.ㅡ;;)

아리아2도 좋다는데 역시 수월우는 카토래! 라길래 카토도 사고 (언젠가 오겠지)

카토 사고 나니 블레싱3가 호불호는 갈리는데 수월우 라인에서 여보컬 위주로 듣는 사람이면 후회 안할거라길래 사버림....(가장 늦게 시켰는데 쿠팡에서 시켰더니 얘가 오히려 위의 것들보다 먼저 올지도 모르겠음)

어, 이렇게 샀는데 DAP가 없자나? M23 구입(4개월 할부) 


......이제 키네라 베르단디만 사면 더이상 살게 없ㅇ.....


여기만 오지 않았으면 내 지갑이 이렇게 빈곤해지지 않았을텐데... 한동안 물과 설탕 먹으면서 살아가야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