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선호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고 커널형과 오픈형은 분야가 다른 제품이라고 보는게 맞아 사운드를 비교하면 특징이 많이 다르거등 ㅎㅎㅎ
MX585의 가격이 5만원대로 형성되어있던걸로 봐서 타 제품들과 비교하자면 요즘엔 낮은 가격대에서 괜찮은 차이파이 오픈형 이어폰들도 있다보니까 조금 비싼편이긴 한거같아 ㅎㅎ
소리는 젠하이저니까 언제나 괜찮았어 ㅎㅎㅎ
오픈형 이어폰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중저역대를 살리기 위한 튜닝이 되어있어서 고음의 샤-한 느낌이 줄어들긴 했는데 오히려 이런 사운드가 요즘 와서는 더 선호받는 편이기도 하구 ㅋㅋㅋㅋ
오히려 좀 샤워기헤드같은 디자인이랑 시기적인 상황이 겹치면서 비운의 이어폰이 되지 않았나 싶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