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디자인도 보면 뭐 머리 사이즈때문에 물론 늘리면 늘리부분이 단절감은 똑같이 느껴지는데 그냥 물건 그대로의 기준으로는 디자인적으로도 XM4 때까지의 모습이 일체감있어서 좋아보임
게다가 Xm5 되면서 재활용소재라고 쓰고 원가절감이라고 읽는 소니의 행보때문에 뭔가 오돌도돌한 사기그릇같은 질감인데 이게 고급스럽다기보다는 싸보임
10만원 싸다고 하니까 나도 뭐 싼게 좋은거 아닌가 싶긴 한데 소니 제품은 배터리가 갑자기 광탈하거나 하는 이슈가 종종 있어서 AS가 중요하다보니까 새거 사서 박스랑 스티커 꼭 잘 보관하셈...
소니는 AS 정책이 까다롭기때문에 구성품이랑 비닐에 있던 스티커 꼭 다 가지고 있어야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