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BOSE QC 시리즈 두개 다 인증하고 산지 일주일 쯤 된거 같아서 써본다.


일단 우선적으로 기간을 보면 QC 울트라 헤드폰 먼저 샀었으니 이걸 먼저 후기 씀.


보세 음질이야 평소 관심 가졌던 챈러들이면 다들 알거라 생각하고, 평소 보세의 제품을 만족하면서 쓴 나는 만족하는 수준임.
이번에 두개 다 노이즈 캔슬링이 업그레이드 되서 확실히 좋아졌긴 했다. 다만 그래도 아쉬운 부분이 없잖아 있는 정도임.

테스트 했던 곡은 레오루 곡 위주로 많이 했음, 정말 노래 테스트 하기 좋다고 생각이 들긴 한다. 기계음이나 베이스 음이나 등등.
플레그쉽이라 그런지 음질은 상당히 잘 뽑아주고 베이스에 확실히 싼다. 이건 이어버드도 동일하다고 생각이 들었음.
근데 이어버드는 헤드폰 보다는 확실히 노캔 성능이 좋은 느낌? 그래도 아쉬운 부분이 있다.


챈러들이 QC 울트라 이어버드 간혈적으로 끊긴다고 했었는데 아 무슨 뜻인지 알겠더라고.

이어버드 이거는 버전 업뎃 하면서 차차 고쳐 줄 거라고 생각을 핢...
그래도 나는 헤드폰이나 이어버드 주 사용처가 지하철, 버스, 택시 등등 이런 주요 대중 교통 속에서 사용을 했기 때문에 충분히 음악에 집중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했고, 노캔은 확실히 수준이 많이 올라왔다고 생각이 든다.

여튼 노캔은 어느정도 되면 좋겠고, 음질이나 그런 걸 생각한다면 굳이 소니 제품이 아니어도 ㅊㅊ 하고 싶은 그런 장비임.

헤드폰 왜 샀냐고? 귀 차갑다. 장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