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30분은 민주, 파시, 비동맹 폴란드로 깰 수 있는 도전과제


상세한 클리어 조건은

- 폴란드에 의해 발생한 독일국의 사망자 180만명 이상



공략 시작


1939년 시나리오로 시작


연구는 총과 공병, 정비중대부터 시작, 이후 보병화기와 지원중대, 대공포랑 산업 순으로 연구하면 됨


건설은 바르샤바에 요새 3단계, 우치와 바르샤바 사이에 1단계, 우치에 3단계를 건설하고 나중에 전부 2단계씩 더 건설해주자


생산은 지원 장비에 3개, 나머지는 총에 몰빵, 총에 설계사를 추가해주면 좋다


초반 정치력으로는 육군참모총장, 보병 전문가, 육군 이론가를 뽑아주자


설계사가 큰 영향을 미치는지는 모르겠지만 보병 장비 설계사는 이렇게 업그레이드 했다(더 효율적인 업그레이드를 안다면 그 방법을 쓰자)


9보 수색 편제를 8보 공병으로 수정한 뒤, 모든 사단을 이 편제로 변경해주자


중점은 성채 - 사나차 좌파 - 사나차 우파까지 찍고 성채의 새로운 왕, 국민협동기지의 승리, 독재정 유지 중점 중 하나까지 달리고


불가피한 상황 대비 - 폴란드 정보기관 확장 - 집을 향한 긴 여정 - 저항군 산업 - 망명 산업까지 찍고 이후로는 자유롭게 찍으면 된다


그리고 중국에 관계 개선을 돌린 뒤, 주재무관을 파견해주자


군대는 이렇게 배치해주고 방어가 높은 원수와 장군을 임명해주자


마지막으로 원수 특성에서 카리스마를 찍었다면 이제 시간을 돌리자


전쟁이 발발하면 광범위한 징병, 자유 무역, 전시 경제로 전환


결정 탭에서 라디오 선전으로 전쟁 지지도를 100%까지 끌어올리고(전쟁지지도가 높을 수록 핵심영토 공방에 버프줌)


주를 선택한 뒤, 철도 레벨 아래의 초토화 작전을 눌러 모든 주의 철도와 보급허브를 파괴해주자


그리고 헝가리가 스타니스와부프에 들어가려 하면


우크라이나를 독립국으로 해방시키자(이유는 후술)


첫 육경 40으로는 교리를 찍어주자


건설 탭에서 공장이 5개만 남았으면 노동 환경 개선을 시작해 안정도를 높혀주자


방어를 하다 빨간불이 뜨면 옆 프로빈스에서 사단 몇 개를 끌어와서 방어해주자


사나차 좌파 중점이 완료되면 발레리 스와베크를 고용해주자


육경 50이 모이면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을 찍어주자


요새 건설 순위를 높게, 대공포 건설 순위는 아래에 두자


정비중대가 연구되면 정비중대를 추가해주고


육경 35가 모이면 빠른 임기응변을 찍어주자


마지막으로 육경 25가 모이면 정치적 충성을 찍어 안정도를 높혀주고 이제 육경이 모이는 대로 교리에 몰빵하자


시간이 지나면 장군 레벨이 오르면서 트레잇을 찍을 수 있는데 게릴라 투사, 매복가, 노획꾼 트레잇을 찍어주자


방어를 하다가 밀릴것 같으면 최후의 저항을 쓰고 그럼에도 위기다 싶으면은 디시전에 있는 필사의 방어를 쓰자(일정 시간 이후 다시 선택 가능)


불가피한 상황 대비 중점을 찍고 나면 첩보부가 생기는데 첩보원을 근처에 배치해 적의 계획과 참호 수치를 깎아주자


공세를 방어하다 보면 독일이 더이상 공격하지 않는 시점이 오는데 요새가 다 지어졌다면 독일이 공격할 때까지, 최소 24개의 사단이 남을 때까지 부대를 해체하자.


요새가 충분이 지어졌다면 24개 사단만으로도 독일군을 갈아낼 수 있다.


여기 초반에 우크라이나를 해방시킨 이유가 나온다. 소련은 폴란드 동부 주에 영유권을 가지고 있는데, 겨울전쟁 이후, 소련은 영유권을 주장하는 주를 통제하는 국가에 정당화를 건다. 독일은 불가침조약이 있으니 정당화를 걸지 못하지만 문제는 헝가리, 일반적으로 헝가리가 스타니스와부프 주를 가져가는데 이러면 나중에 소련이 헝가리를 공격하면서 폴란드가 독일군을 충분히 갈기 전에 독소전이 발발하게 된다.


장군 중 공병 특성이 올아갔다면 장교단 역할에서 참호 특기병을 달아주고 최고사령부에 고용해주자


독소전이 발발하면 많은 독일군이 소련 전선으로 이동하고 폴란드를 향한 공세 또한 멈추게 된다


이제 독일군을 직접 죽일 차례, 먼저 땅을 이렇게 늘린 다음


병력이 들어오면(평균 2개 사단, 운 좋으면 3개 사단) 입구를 공격해 막고


포위섬멸


이걸 무한반복하다 보면 폴란드에 의한 독일의 사망자가 180만을 넘기며 지옥의 30분 클리어




안녕하십니까, 들리십니까? 저희의 마지막 방송입니다. 오늘 독일군이 바르샤바에 입성했습니다. 헬 반도에서 분투 중인 장병들과, 어디에서든 투쟁을 이어가는 모든 이들에게 우리의 형제애를 전합니다. 폴란드는 아직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폴란드 만세! - 바르샤바 함락 당일, 폴란드 제2공화국 최후의 라디오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