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60만 찍는다고만 생각하면

다소 스트레스는 있는데 엄청 벽이 느껴질 정도는 아님


차피 악세 합성 재료 그거 몇 개 더 얻는다고 +4나 +6짜리 쏟아지는 것도 아니고

검은색 트로피 있어봤자 할배 소리밖에 못들음


적당히 실질적인 보상 얻을 수 있는 60만 목표로 잡고

헤청년처럼 보일 수 있고 스트레스 덜 받는 게 최고임


난 내 덱풀로 접대받는 것처럼 안느껴지면 그 주는 100 35 하고 쳐다도 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