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까지 해당 노선은 영국항공과 캐세이퍼시픽만 운행할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1998년까지 리스본-마카오 노선은 TAP 포르투갈만 운항했다.

홍콩 반환 이후 캐세이퍼시픽 항공의 국적은 영국에서 중국으로 바뀌어 중국 항공사가 되었다.

싱가포르 항공은 9단계 협정으로 영국 국내선을 언제든 운항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