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확대해서 총공급 늘리자는거지 복지로 케어해주자는 게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라서 엄밀히 따지면 케인즈는 복지가 수단이지 목적은 아닐텐데 그리고 그양반은 저축의 역설 주장한거에서 보이듯이 나라에서 푼 돈이 소비로 이어져야 하기 때문에 차라리 국민들한테 현찰로 다 퍼줘라고 했을걸? 오죽하면 지폐 병에 넣은다음 쓰레기장에 묻어놓고 그거 업자들한테 발굴해서 꺼내 쓰라고 해라고 조언하는 사람이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