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삼계가 일으킨 삼번의 난이 성공, 강남은 오삼계의 주나라로 독립한다. 그리고 몽골에서는 나라를 잃은 몽골족이 재궐기하여 후원이 들어서고 대만에선 정성공이 반청복명을 외치며 정씨황조를 세운다. 여기에 준가르가 약해진 청을 공격하여 토번까지 영향력을 미친다. 이렇게 중원이 사분오열됬을때, 조선은 하멜을 통해 여러 유럽국가와 접촉하여 개항, 간도에 조선인들을 지속적으로 이주시키다 간도 조선인들의 지지로 북벌을 감행, 만주와 연해주를 장악한다. 그 뒤 제4차 대마도 정벌 이후 규슈까지 복속, 칭제건원하여 '대한제국'을 선포한다.

출처:내뇌망상 '상상역사 딸딸이 저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