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좀 해줄게
스텔라론을 이용해 페나코니를 만든 건 화합속에 숨어있던 질서의 추종자들이고 이 추종자들은 참나무가문과 선데이임 이들의 목표는 꿈에서 깨고 싶지 않다는 사람들의 염원을 이용해 에나의 꿈을 구축하고 이들 위에 군림하여 사람들이 질서하에 분쟁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거임
이를 위해 화합의 화신인 하모니성가대, 도미니쿠스를 화합으로부터 찬탈하여 질서의 화신으로써 에나의 꿈을 실현시킴 결국 에나의 꿈에서 깨어난 척자 일행으로 인해 계획이 무산 됨
그와중에 가장 이득을 본 건 컴퍼니 측임 애초에 컴퍼니 목적은 페나코니를 다시 되찾는 거였고 사실상 화합의 가족이 어벤츄린이 페나코니에 입국할때 컴퍼니의 초석을 압류했고 컴퍼니의 사절이 꿈속에서 죽었기 때문에 컴퍼니가 화합의 가족으로부터 협상할 여지가 생김(애초에 컴퍼니가 가족과 협상할 자리를 만들고 싶었지만 계기가 없었던 상황) 2.2 마지막에 떡밥으로 남겨두었기 때문에 자세한 건 2.3 개척후문에서 다룰 확률이 높음
선데이의 생존 여부에 대해서는 유출이라 자세히 말해 줄 수 없음 다만 2.3에서 알 수 있을거라고만 말해둘게
로빈 생존 여부는 페나코니 극장 입구에 가보면 알 수 있음
1. 스샷에 보면 꿈세계를 조종한 건 질서측이 아니란 소리같은데 누가 한 건지
2. 스토리 끝에 제이드가 어벤츄린이랑 얘기하면서 비취 초석 갔다놨으니 이제 컴퍼니가 득 볼 차례다 하는거 보면 결국 컴퍼니는 어부지리로 계획이 성공한 거 아닌가? 아니라길래
3. 로빈 선데인 죽은건가? 텍스트로 한 남매의 어쩌구 하면서 죽은걸 암시하던데
사실 더 많은데 다 써놓으면 뇌절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