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의 여정에 행복했던 순간도 슬펐던 순간도 좃같던 순간도 많았지


척:박하고 추운 야릴로 vi 아주 개 지랄 염병이였던 좃부를 버티고 버틴 별붕이들이여


자:랑스러운 그대들이여 페나코니에서 이젠 행복하자 반디는 척자들이 행복하길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