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항의 복수를 꿈꾸는 블레이드.


드디어 음항이 선주 나부로 돌아와 또 다시 유폐옥에 감금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빠르게 나부로 복귀하였다.


소문은 사실이었다 다른점은 음항은 유폐옥에 갇혀있었고 경원장군과 모종의 거래를 진행하여 음항의 처벌을 맡기로 하였다.





"난 음월과 관련없어! 당장 날 풀어!"


음항은 소리쳤지만 오히려 블레이드의 분노를 자극했다


"너는 음월이 아니다, 음란한 항문 [음항]이다"


"그게 무슨소리지? 나는 그런 천박한 이명은 가지고있지 않아!"


"너의 죄는 그 튼실한 몸으로 나부의 수많은 남성들의 발기를 멈추지 않게 하고 마각의 몸을 더욱더 진행시켰다"

"나 역시 네놈 때문에 200년간 발기가 멈추지않는군"


"나는 돈을 벌기위해 몸을 팔았을 뿐이야 다른 나부 사람들도 그런다고!"


"우린 충분히 서로가 타협할수있는 제안을 해줬지만 너는 거절했지 한번 너의 후1장을 맛보고 중독된 남자들은 벗어나질 못하고 너의 항문을 탐하고 미쳐버리고 말았지"







"그게 무슨..."


할말이 남은 음항을 무시한채 블레이드는 바지를 벗는다


"이봐 지금 뭐하는거야"


블레이드는 무시하며 뒤돌아 서서 자신의 엉덩이를 보여준다


"각오는 되었다 음항?"


"잠깐 뭘 하려는거야!"


블레이드는 허리를 숙여 자신의 항문을 보여주며 외친다


"지옥변(地獄便)"


블레이드의 무자비하고 강력하며 분노가 담겨있는 숙성된 대변이 음항의 온몸을 덮친다.


"우욱..으윽..."


"정신차려라 음항 고문은 지금부터다. 나의 지옥변은 3턴지속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