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챈러스 채널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은 사람들을 만나고 명함을 많이 주고 받으 실 겁니다.

하지만 그 많은 명함들이 대부분 오래된 명함상자에 수천장이 그냥 잠들어 있지요.

사실 그걸 일일이 정리하는 것도 일이고 관리라 대부분 그냥 하지않고 쌓아두죠.

요즘은 사람들이 대부분 스맛폰을 쓰는데 이걸로 명함관리를 좀 편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사실 전화기의 주소록/연라처 앱은 이런 전화번호부 역할을 톡톡히 하긴 하는데 

명함 내용을 일일이 입력하는 것도 큰 일이라서 자주 연락하는 거래처만 입력해서 쓰고 있죠.

이렇게 스맛폰에 명함입력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QR 코드란게 있죠.

명함에 일종의 바코드 같은 걸 인쇄해서 스맛폰의 카메라로 찍으면 쉽게 

명함 주인의 이름이나 전화, 메일, 소속회사 등등 정보가 연락처 앱으로 들어와서 

수동으로 입력할 필요없이 쉽게 연락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거죠.

 

인터넷에서 QR코드 명함이라고 검색하면 관련 정보가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QR 코드 명함 쓰시는 분은 아직 매우 드뭅니다.

대부분의 명함 제작 납품업체들도 잘 몰라서인지 취급하진 않죠.

QR 코드 명함 취급하는 업체 딱 한군데 봤습니다.

 

이렇게  QR 코드 명함 보급이 부진한 하나의 이유는 현재는 QR 코드를 집어넣으면

작은우표 정도로 크기로 작은 명함에서 상당한 면적을 차지하기 때문에

예뿐 명함 디자인에 장애를 주기 때문이죠. 그러고도 입력되는 정보는 상당히 제한되어 있죠.

 

QR 코드 면적이 좀 작은 것도 있긴 한데 그건 스캔해보면

달랑 회사 홈페이지 URL  한줄 뿐이라서

자동으로 이름 전화번호, 메일, 주소 등등 명함에 써 있는 

정보가 입력될 거라고 기대한 사람은 실망이죠.

즉 그런 정보는 수동으로 여전히 입력해야 하죠.

 

그래서 좀더 작으면서도 많은 정보를 담고 있고 그리고 그 정보들을 

내 스맛폰에 자동으로 입력되게 할 수 없을 까 연구해서 

한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이거 한번 스마트폰의 QR  코드 앱으로 스캔해보세요..  홍길동 명함으로 샘플 가라 명함을 제작한 겁니다.

 

이걸 아무 QR 코드 앱으로나  스캔 한 후에 웹브라우저로 열기를 선택하고 연결 앱이 나오면

연락처나 주소록 앱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연락처 앱에서 내용을 저장하시고 나서

연락처 앱을 열어 보세요.  아마 홍길동 이라는 이름으로 전화번호부에 입력되어 있을 겁니다.

H이나 히읏 자리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보시다 시피 매우 작은 QR 코드를 쓰고 있지만 직장에서 근무부서와 전화 메일, 직장 주소 홈페이지 와

홍길동 본인 프로파일 사진 등 많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명함에 있는 내용 대부분이 들어 있습니다.

구글 지도나 네이버 지도로 직장 위치도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쓸만 합니까?  여러분의 의견이나 보완할 점 얘길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