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부모님 이혼하시고 사실상 요리만 못하지 왠만하면 다 한다 
사실 자연스레 배워짐ㅇㅇ 
굳이 어릴때 할필요 ㄴ 청소정도나 뭐

음... 나 같은 경우엔 우리 형은 아직도 화장실 쓰고나오면 환기 하나 못 시키고 밥 먹고 나면 설거지도 할 줄 모르고 좀 생활에 있어서 많이 부족해. 세탁기라던지 청소하는 법 등등. 이게 여자던 남자던 조금이라고 가르쳐 놔야 분가 시집 장가 가고나서도 스스로 할 줄 알지, 한 번도 가르침이나 하는 모습을 못 봤으면 막상 자기 혼자 하려면 정말 힘들고 그래.  난 어렸을 때 부터 청소나 설거지나 세탁 요리 등 내가 하고 싶어서 엄마가 나중에하라고 못 하게 해도 그냥 배워서 엄마 없을 때 내가 다 하고 그래. 케바케이긴 한데 미리 배워두면 여러모로 쓸만해.

옜날 아버지들이 그러지 않냐? 특히 가정일.... 나이 60넘어서도 힘든 가사일은 같은 나이대인 60어머니들만 일하구. 빨래 설거지 전부 여자시키자나. 요즘은 많이 바뀌어 가지만..

난 1번이 맞다고 봄.
애가 고등학생 아니면 대학생 정도 되면
부모가 애들 데리고 장례식장도 다니고, 세무서도 데려가고, 보험가입도 같이 해보고 해야된다고 생각. 공부만 한다고 다가 아닌데 말이야.

공부도 선행학습하는데 집안일도 선행학습해야지

진짜 씹부자라서 파출부 쓸수있는 돈있거나 그런거 아니면 배워야함 혼자살때도 니네 애미 시킬거임?ㅋㅋ

3. 강요하지않고 흥미를 이끌어내서 자연스럽게 집안일을 돕고 친숙하게 여기게 만든다

어차피 자기가 필요하게되면 나이가 몇이든 알아서 배우게 되있는듯.

굳이 가르치거나 시키지 않아도 살다보면 자연스레 하게되고 알게되는것들 아닌가? 안가르쳐줬다고 정말로 안하고 못하면 그 사람이 ㄹㅇ 문제있는거임

부모님께 효도합시다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사실 내가 자취한지 1,2달땐 어렷을 적에 그럭저럭 배운걸로 열심히 청소하고 했는데 1년이 넘으니까 도둑도 들어와서 털린줄 알고 도망갈 수준이 되버렸어. 반면 내동생은 어릴적부터 그런 거 안햇는데 자기가 이런게 필요하다고 느꼇는지 나보다 잘해. 그래서 사람마다 다 다른 것 같아. 그래서 나는 그냥 방치하는게 좋다고 봐 인간의 삶은 욕구를 충족을 위한 삶이니까. 자기 주변이 더러우면 깨끗한 곳에서 살고 싶은 욕구가 생기니까, 청소하고 빨래하지 결국 사람마다 다 달라서 이건 3번 모르겠다. 인거 같아.

일반화는 어렵지만서두 제 주변에 부모님 집안일 혹은 일 안도와줬던 친구들 혹은 부모님께 예의없이 어릴때부터 그렇게 행동했던 친구들은 커서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제 경우에는 주변분들 보면 어렸을 때 집안일 안하시는 분들은 습관이 돼서 잘하고 못하고 떠나서 그냥 안하게 되고 집안일 하는 사람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성별 떠나서 내 집이니까 내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질려면 어렸을 때부터 하는게 모든 사람들에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청소는 미리 시켜야된다고 생각함. 나는 어렸을때 부모님도 집 더럽게 쓰다보니까 청소습관이 안들어서..

난 솔직히 집에서 배운 건 아닌데, 자취하면서 직접 해 보니까 보람도 있고 자기만의 노하우 만들고 재밌더라

우리 부모님이 첫째누나부터 둘째 누나 까지 2번으로 가르키다 결혼도 안하고 집안일도 안하고 지금까지 후회 하고있어서 막둥이인 나는 1번으로 가르치셨음 ㅋㅋㅋㅋㅋ

애 나이가 얼마냐에 따라 다르지
1번이긴한데
초등저학년 때부터 애 붙잡고 뭐시키려드는건 좀 꼴불견임

나는 조부모님이랑 살고 있는데 성별이나 나이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아닌가..? 성별은 조부모님이 보수적이라서 그러시는 건가?

난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밥 차려먹고 설거지하고 해서 시키는게 좋다고 생각해. 어른이 되어서
 자연스럽게 한다라는 건 글쎄... 몸에 배여 있어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거지.

안가르쳐줘도 알아서 다 해
진짜 개빡머갈통 아닌 이상은

집안일 하는 방법은 똥 닦는 방법과 같다. 가르치지 않아도 필요에 의해 하게 돼 있지만 남이 어떻게 하는지는 모른다.

집안일 어려운것도 아니고 그냥 하면서 배우는거지.

집안일 방법을 익히게 하려는건 오바지만 작인 일이나 자기가 어지른건 자기가 치우기등 습관이 들게 할 정도는 필요하다고 봄

https://www.youtube.com/watch?v=24IEfmiiM58&t=44s

난 솔직히 아빠가 자꾸 나한테 집안일 시키면 "미리 해봐야...." 이건 핑계고 그냥 나한테 미룬다고 느꼈는데. 전혀 할 줄 모르는 백치가 아닌데 무슨 연습을 더 해?

닥 1번... 군대 현역으로, 빡센곳 가서 인간개조되지 않는이상 무조건 닥1번인데 문제는 요즘 군대들 내가봐도 개빠져서... 상근하는 내동생 답이 없다 정말...

성격문제긴 하다. 안하는 놈은 죽어라 안하고 하지말라고 해도 할놈은 한다. 근데 최소한 방법은 어려서 부터 알아야겠지 요샌 학교에서도 청소 안하지 않냐??

어차피 커서 말도 해야할거고 글도 써야할텐데 뭐하러 배우나? 어릴 때부터 하는게 맞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