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아니고 내가 5살때 겪은건데

내가 침대위에서 자다가 내가 날 내려보는거야 

그래서 주위 둘러보는데 왼쪽 침대 위에는

어린 누나가 자고 있었고 반대 오른쪽을 보니까

음..침대 밑? 거기서 엄마아빠가 조용히 섹하더라고

ㄹㅇ 뻥아님 엄마 약간 괴로워하더라 

뭐냐 현장추적사이렌에서 강간당하는

여성표정 처럼 괴롭게 신음소리 내더라

그리고 날 보는데 침대에 나랑 영혼(?)의 내가

서로 쳐다보더라고 그리곤 기억이 안난다.

쨌든 난 사실 같은데 니들은 볼때 개꿈이냐?

니들은 뭐 유체이탈이나 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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