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근의 아버지 송수진 씨는 

"유근이가 그간 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에 보답하기 위해 과학이론을 토대로 고안한 공기정화기"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이 공기정화기는 송군이 직접 개발한 것이 아닌 

고체산소제품을 개발하는 한 중소기업체가 

고체산소 성능시험을 하는 분석 장치인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 고체산소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고 있는 JC테크놀로지(사장 노만균)측은

 "송유근군이 발명했다고 보도한 '공기정화기'는 공기정화기가 아니라 

고체산소 성능시험 분석 장치"라고 밝혔다. 

 

 

JC측은 

"지난 21일 송군의 인하대 시험 때문에 부친 송수진씨가 기계 임대를 요청해 왔으며 

송수진씨는 회사소속 직원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믿고 빌려준 것으로 

하루아침에 송군이 발명한 기계인 것처럼 보도되어 

회사 이미지가 크게 손상됐다"고 

주장했다.

 

아버지가 애를 망침

회사도 그만두고 애한테 올인하고 언플만 주구장창

애가 성인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부모가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