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문제에 여성 단체들이 좀 집중하고]. 주제에 좀 벗어난 말을 한 것 같은데...

진짜 저게 맞는 말인듯. 진정으로 성평등을 주장한다면 페미니스트가 아니라 휴머니스트가 되어야지

캬~~

보편적 인권,,,

지랄하네

페미니스트들에겐 저런말은 아무 소용이 없는게, 계급이론 채택하고는, '남성혐오가 성립할 수 없는 이유는 남성이 주류계급(다수자)이기 때문이다.'라는 명제를 전제로 깔아버림. 이미 페미니즘은 감성의 영역이야. 논박이 아니라 정치적인 행동만이 대응책이 될 수 있을거야.

근데진짜 위에 글이 구구절절 공감된다.  보상심리로인한 우월주의 / 혐오주의가 아닌 모든 인간의 평등함을 외치는 휴머니즘! '그 성별'보다 더욱 약자인 사회 취약층에 대한 평등도 당연한 명분이 되고. 맞는 소리지

반박은 못하고 욕만 하는 빼애액 웜퇘지 수준 ㅋㅋ

혁신 안됨. 왜냐하면 쟤네는 진정한 페미니스트였던 적이 한번도 없었거든. 그냥 소영웅주의에 찌든 깨시민인줄 아는 무식한 것들이 그냥 뭉치기 위한 명분으로 페미니즘의 이름을 탈취한 소인배들일뿐이지. 자기들은 결백하고 특별한 존재라고 자기 최면을 걸 수 있는 그런 명분이 필요한 찐따 패배자들이지. 종교와 다를 게 없어.

메갈들은 제발 좀 일베충들이랑 같이 손 잡고 한강 다이빙 했으면 좋겠다.

저래 안 되니 문제

변화하기 힘들껄? 만약 단골 음식점이 있다고 치자. 그 음식점 뚝불을 먹으려고 사람들이 가게 앞에 매일 줄도 선다고 치고. 근데 어느날 뚝불집에서 '죄송합니다 손님. 사실은 우리 음식점 뚝불에 MSG가 첨가되서 앞으로는 안넣을게요.' 라고 해. 그래서 그날도 니가 뚝불을 입속에 집어 넣었는데 맨날 먹던 그맛이 안나는거야. 그럼 넌 그 뚝불집 갈래 안갈래? 당분간은 발길을 끊겠지만 그 맛을 못잊겠는거라.

이제 쿵쾅이들 저거 보고 발광해서 포탈열고 저 책 파는 곳 별점&리뷰 테러한다.

어떤 페미니스트가 이런 식으로 해왔던가요? -> 내가 해본 서양 커뮤니티가 imgur밖에 없긴 한데, 그 동네에서 제일 찐따로 취급하는게 (다른 커뮤니티 비난하는거 빼면) 채식주의하고 페미니스트임. 전반적인 내용에는 동의하지만 서양 이라고 페미니스트가 다 옳고 지지받는건 아니라는걸 알아줬으면

나 이거 왜? 알림 뜬거지?

맞는 말이다. 하지만 이 대한민국에서 그건 절대로 일어날 수 없다. 그게 이 나라의 현실이고 어떤 사람도 바꿀 수 없다.

지금 한국 페미가 페미냐. 그냥 남자한테 관심 못받는 병신년들이 싸이코질 하는거지. 머리에 남자밖에 없는 변태년들

저것들에게 이등병으로 군복무를 시켜봐야 여자가 좋은 걸 알지.

저 책 얼마냐 사러간다 ㅇㅇ

저책얼마인가요?
학교신간도서에 추천하게요

저 분 메갈사이에서 명예남성되겠네ㄷㄷ

페미니즘 운동 찾아보면 폭력적인거 맞는데 뭘. 중요한건 폭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모았으면 그 다음엔 좀 정중하게 자기들의 주장을 논리있게 설파해야 하는데 무조건 폭력 폭력 폭력으로만 나가니까 노답인거지.

여성혐오를 혐오하는 수단이 미러링이라 하지만 그런 그네들도 혐오의 대상이란걸 알고는 있을까? 니들이 봐도 극혐인걸 니들이 따라하는데 잘도 고상한 깨시민이쥬? 니들이 다를게 뭐냐.

비추천은 워마든가?

염병떤다. 이 말이 여기에 잘 어울리는듯. 
김치녀, 김여사, 된장녀 워딩에는 잠자코 있던 자댕이들이 한남이라는 워딩에 부랄발광하면서 좆레벌떡 혐오다, 미러링을 해서는 안된다 이지랄들. 이제 절대 예전으로 돌아가지않음. 돌아갈수가 없음. 그러니 계속 여자들 혐오하는거 하셈. 여자들도 같이 계속 남자들 혐오할거임

여자 혐오하는거 재밌잖아. 존나 재밌잖아. 여자들도 똑같아.  남자 혐오하는거 조따 재밌거든.  시작한 사람이 멈춰야지만 남성 혐오가 끝나 ㅋㅋㅋㅋㅋ알겠냐 돌대가리들아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용기있는 분이 계셨네. 근데 누구보다도 극단적인 웜퇘지들이 이미 테러하려고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겠네 ㅠㅠ 이미 테러했을지도.

이 시대의 참된 지성인

근데 노인문제가 왜 여기서 나오냐

그 페미니즘이 틀린게 아니라 페미니즘이 틀린거. 페미니즘은 이미 실패함

여자들이 사람 취급받고 여자들에게 투표권이 있는 것 자체가 이미 글러먹은것. 애초에 성평등과 약자를 위하는 것 자체가 잘못

구구절절 뼈를 때려버리는 틀린 말이 없는 소리다. 이런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필요하다.

그 후 오세라비 작가를 본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

내가 똑똑해지기 보다는 다른 사람이 병신이라고 생각하는 게 더 쉽고 빠르지..

내가 옳은 일을 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다른 놈들이 다 개새끼라서 내가 무슨 짓을 해도 정의라고 하는 게 쉽고

참지식인이시네. 페미니즘이랍시고, 미러링이랍시고 남성혐오하는 인간들 보면서 나도 얼척이 없었던게, 사회 속에 존재하는 여성에 대한 억압이나 차별을 타파하려면 남성과 싸울 게 아니라 남성의 이해와 공감을 통해 사회전체가 약자를 배려하는 연대를 이끌어내야만 하고, 실제로 서양페미니즘은 그렇게 남성들의 성초월적 공감과 지지를 받아서 시작되었는데, 지금 한국에서 워마드입네 날뛰는거 보면 싸우자는 소리로 밖에 안 들림. 그딴 태도로는 지구의 모든 남자가 죽어없어지든지 그들이 없어지든지 둘 중 하나가 아니고서는 아무것도 변하는 거 없이 혐오범죄만 양산될 뿐이지. 하나의 공동체 내에서 권력관계로 인해 강자와 약자가 나뉜다면, 불평등을 해소하는 방법은 결국 치사하고 더러워 보여도 약자가 강자를 설득하여 양보를 얻어내는 수밖에 없는데, 워마드와 워마드에 동조하는 인간들은 그걸 모르는지. 이런 말하면 약자가 강자의 자비를 구해야한다는 시각 자체가 남성위주의 더러운 세상에 대한 증명이라더라? 그래서 어쩌라고? 실제로 남성들이 사회적 권력을 쥐고 있고 그게 불만이면 소리질러서 화를 돋울게 아니라 불쌍한 척 연기를 해서 양심에 호소하여 원하는걸 얻어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이러니저러니해도 인간도 결국 하나의 동물이고, 강자존은 자연법칙인데, 찡찡거린다고 누가 들어주나?

아니, 여자들이 다 저런 식으로 저분만 같으면 페미니즘이 왜 욕먹냐? 워마드가 정신차리고 저분 말대로 하면 워마드든 메갈이든 욕먹을 이유가 없어지는 거 아닌가? 진짜 저분은 모든 여자들이 본받아야 할 참 페미니스트시다.

일베들 이것보거 낄낄대겠지 ㅋㅋ 지들도 해당되는 말인것도 모르고

옳소!

메르스 갤러리 이전에 한국남자들은 네이버 댓글, 온갖 커뮤니티에서 수년 간 김치년을 입에 달고 살았다. 거기에 메르스를 한국여자가 처음 한국에 옮겨왔다는 뉴스가 뜨자 한국남자들은 어느때처럼 김치년을 욕하기 시작했으나 이후에 최초 감염자는 한국여자가 아닌 걸로 밝혀졌다. 분노한 한국여자들이 디씨 메르스 갤러리에 모여서 그때까지 김치년  욕하던 논리 그대도 한국남자 욕하는 글들을 쓰기 시작한 게 메갈, 워마드의 시작. 처음에는 여혐하는 한국남자들에게 똑같이만 돌려주자는 논리로서 반은 유머, 사이다(한국여자 자신들에게 있어서)로 시작한 남혐글들이 그들 내부에서 점차 급진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이에 한국남자들의 여혐만 미러링하면 되며 한국남자들을 전부 혐오하면 안 된다는 이른바 속된 말로 씹선비인 온건파 한국여자들과 지금은 주류인 급진파 한국여자들이 갈라지고 급진파들이 워마드를 만들어 이주했다. 거기에 본능적으로 남혐을 하는(연구결과에 따르면 레즈가 이성애자 남성에게 느끼는 감정은 이성애자 남성들이 게이들에게 느끼는 감정과 같다고 함) 레즈들이 코어가 되어 지금의 남성혐오 사이트 워마드가 됨.

내 의견은 페이스북 좋아요 하나 누르거나 티셔츠 입었다고 쥐떼처럼 몰려가 공격하는 현재의 한국남자들도 정상은 아니라고 본다. 사실 그건 한국남자만의 특징이 아니라 한국인들 자체가 자기들 반일 역사관에 반하는 행동을 한 외국인들의 SNS를 테러하는 일들을 자주 벌여왔으니 이 경우 한국남자만 비난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념은 피보다 진하다. 절대 못바꾼다. 특히 페미층은 2030인데 아무것도 없는 도화지 같은 순수한 마음에 페미로 가득차서 바꾸기 더더욱 힘들다.

오세라비가 아니라 우리들의 브라더, 오라비다.

팩트) 각종 메인 출판사출간 흐름과 신춘문예 경향을 보면 이미 한국 문학계 주류는 한참전부터 휴머니즘으로 가고있었다. 거기서 주류문학에 도태된 여작가들 몇명이 페미니즘을 먹이로 살아가고 있다

돈벌려고 의도적으로 페미니즘 엮는 유튜브 제작자들 많음
예전에 플땡땡이라고...캐릭터하고 쿵쾅이들 엮어서 어그로 꽤 끌었었지.실제로 익명커뮤니티까지 가서 댓조작도 하려던걸 보기도했고...
누굴 지지하던 상관운 없지만,어떤 이슈 위엔 항상 이용하는 자가 있다는걸 명심하시길..

틀린 건 없지
정의관의 차인데
지 인생 지가 사는건데

엥 그거 한서희가 티셔츠 팔아서 밥 먹게해주는 사상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