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챈러스 채널

니 말을 들어줄 사람이었으면 설득할 필요도 없을것이고,

 

니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면 설득이 되지 않아.

 

어디 마주보고 앉아서 사람을 설득하는것도 매우 어려운 일이야.

 

더욱이 얼굴 보고 얘기하지 않는,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의 특성상 험한말도 나오기 쉬우므로 설득은 더더욱 어려워지지.

 

너네 키배 뜨다가 너의 논리를 상대방에게 납득시켜서 상대방이 "아, 그렇구나! 니가 옳았어!" 하고 납득한적 있음?

 

설사 있다고 하더라도 정말 어쩌다, 아니, 어쩌다도 아니고 한번도 그런적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

 

최대가 "너의 이런부분에는 동의하지만~" 정도의 부분적 동의정도일걸?

 

 

정치적 이념도 같아.

 

사람마다 다른 가치관과 생각을 지니고 살아가.

 

문재앙이니 닭근혜니, 욕하는건 그사람 수준 보여주는 일이고, 네가 믿는 바를 계속 믿어나가면 돼.

 

역사는 당시에 평가하는게 아니라 후대가 평가하는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