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뀌는 사람도 있지만 내 주변에 있는 뭐같은 사람이 앞으로 바뀔 사람인지 안 바뀔 사람인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그냥 안 바뀐다고 생각하고 꼬우면 적응하는 편이 편함.

사회에 나가면 착해지는건 윗사람 눈치 보는 습관이 친구 만날 때도 발현되어서 아닐까요...

사람마다 다르지.. 위 사람 말만 맞으면 큰일나게..

사람마다 다름.내친구가 저거의 반례임

창고로 나는 궁.극.의.병.신이라 안바뀜

안 변함. 특히 그 사람을 규정하는 아이덴티티 같은 건 뇌졸중이나 뇌진탕 같은 거 아니고선 결코 바뀌지 않음. 애초에 인간 뇌가 삭제가 안 되는 데이터 저장소인데(잊어버리는 건 기억의 삭제가 아니라 색인의 삭제) 사람이 변할 수가 없어요.

NTR 당하셨구먼

교화하는 건 정말 어려운데 타락하는 건 금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