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남간 인랑(영화)/평가 참조.

 

다만 짚고넘어갔으면 하는게, 왜 한국 기동대원이 독일군 코스프레를 해야하는지 지적해야할걸 빠뜨렸음.

 

원작상으로는 (가상역사/대체역사) 2차대전에서 일본이 독일에게 패배하여 그 영향력 아래 독일식 장비를 갖춘 일본기동대를 묘사한거라는데

 

(물론 독빠밀덕? 일본측제작진의 취향이 반영되었을 것도 고려해야겠고)

 

정작 독일과의 접점도 없는 저 배경속의 한국에서 독일군 코스프레가 등장하는거 다시 생각해봐야 할거임.

 

최대한 원작을 존중해야겠지만 저거 우리 상황에 맞게 각색, 로컬라이징 한거라며?

 

하긴 독일군 코스프레로 덕후들의 취향을 만족시킨다는게 인랑의 '생명이자 본질'이다보니 그렇게 안하면 인랑이 아니겠지.

 

 

 

오죽했으면 이게 나오겠냐. 안그래도 하고싶은말 몇마디는 대신 해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