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젊은이들이 모인다는 카오산로드 

늦은 시간이라 택시를 탔는데 왕이 참여하는 운아이락 바이크행사 때문에 도로가 통제되어 

1.5키로 밖에 내려줘서 밤거리 걸어가며 찍었어요 

도로에 지나가는 자전거들 때문에 30분만에 횡단보도를 열어줘서

많은 인파들이 환호하며 한번에 길 건너는 모습이 나옵니다 


아무튼, 카오산 로드는 백패커들도 많고 한국인들도 많았네요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초입에서 팔고있던 전갈구이가 쇼킹했네요 

모르고 촬영하다가 사진찍는데 10바트라고 해서 돈도 냈네요 ㅎㅎ

물론, 먹어보진 않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