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7일 

노르웨이, 덴마크 여성 두명이 배낭여행으로 세계적인 트레킹 코스가 있는 모로코 아틀라스 산맥쪽에서 텐트치고 야영하고 있었음


범인들이 멀리서 몰래 지켜보고 있다가 텐트친 곳을 기습해서 칼로 잔인하게 참수하고 그걸 비디오로 찍어서 인터넷에 올림


다음날 프랑스 관광객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 
모로코 경찰의 추적 끝에 용의자 체포됨


인터넷에 동영상이 많이 돌아다닌다는데 절대 보지마시길... 
어떤 블로거의 글을 보니 동영상의 비명소리가 끔찍했다고...


유럽은 이 사건으로 난리인데 한국은 기사도 몇개 안올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