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수는 영국특이라서 어쩔수가없음;;

이거 읽을 외국인이 어딨다고..

외국인에게 말하고 싶으면 영어로 쓰시게나. 바르도에게 말하고 싶으면 프랑스어로 쓰고.

양식 있는 새끼덜이 언제 조롱하는거 봤냐. 
하지만 먹는걸 포기 할 수 없다면 축구장 응원가에서 제2 제3의 개고기송이 계속되는 걸 멈출 수도 없겠지.

병신이 여기에 쓴다고 양놈들 한 명이 읽을까 말까. 근데 국뽕이 묻어나서 비추나 먹아라

외국에 사는 외노자로서 한마디 하자면...현재 한국의 개고기 소비율은 0.5~1%의 국민이 일년에 한번 소비하는 수준임.. '한국인은 개고기를 먹습니다'라는 의미에 부합하지 않는 숫자로 오히려 남들이 뭐라하든 (그다지 맞지 않은 데이터에 기반한 이미지인 관계로) 우리가 열폭할 이유가 전혀 없음. 호주에서 악어나 캥거루 피자를 먹어본적이 있는데 그걸 먹는다고 표현하기보다는 먹어본 경험이 있다라는게 맞는 표현이듯이, 20~30대중에 한두번 먹어본 사람은 있을지언정 분기에 한번씩 소비하는 숫자가 아닌관계로,  화를 낼려면 우선 우리가 홍어나 낙지수준으로 소비량을 올린다음 한국 음식 문화에 뭐라하지 말아야 하는게 현실인데 우리가 너무 감정적으로 반응함.

영국인들도 한국살면 개고기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