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챈러스 채널

2016년 10월에 세입자 부부가 이사를 왔어요 허름한 2층 단독주택에 그사람들이 이사를 와서 한달정도 살더니  곰방이가 난다 옷이 젖는다 요리를 하면 천정이 부풀어오른다 별소리를 다해요 사진찍어서  고소한다고 말도 하고 

 

30년 정도 된 집이어서 2011년도에 집수를 하면서 하이샷시 창문과 현관을 방화문으로 고첬고 2014년에는 2층 내부 외벽에 석고보드를 시공했는데 한겨울에 쾅꽝 때려부시듯 닫고 쿵쿵거리더니 이사온지 3-4개월도 안되어서 어느날 이층에서 말하는 소리가 들리고  담배 냄새와 밥타는 냉새가 이층에서 일층 내려왔어요

 

 

처음에는 마당을 한바퀴 돌았어요 밖에서 들어오는 줄 알고요

 

그후 이사비와 부동산 수수료 이층에 장판을 깔은 비용을 달라고 하더니 이층 방바닦 즉 일층  천정이 뚫린 다음에는  이사비와 부동산비 안받을 테니 이사를 가겠다고 말을 하고 누가 3월쯤 계약을 하겠다고 말하는데 집을 부셔놓아서 계약을 못 했어요

 

그후 저는 사실대로 글을 써서 고소를 했고 이층세입자는 녹취록에 결정적인 거짖말을 써서 고소를 했어요

 

한겨울에 헌집에 방화문을 꽝꽝 닫아서 부셔놓고 발을 살살 들고다녔다고 거짓말을 넣어서 세입자는 반소를  했고 세입자가 이겨서 저는 항소를 했고 그 당시 왜 그집 요즘시끄럽냐고 묻던 옆집여자는 잘모른다 아저씨가 잘 못듣는다라고 다 발뺌을 하여 증인을 세우지 못했어요

 

항소에서도 집주인인 저는 졌고 지금은 상고를 해놓은 상황인데요

 

2016년에  고소를 하고 난 뒤부터  일층 집에 있으면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이층에서 내려오고 몸이 약해지고 숨이 헐떡거리고  이상해졌어요 이빨도 어금니 위아래 양쪽이 다  시큼거리고요  지금은 김치를 양쪽으로 깨물어 먹지 못해요

 

지구대를 찾아가면 미친 여자취급을 하고 혼을 내고 동작구청에 맑은 환경과를 찾아가도 일산화화탄소 이산화탄소 검사가 정상이라고 하며 다른 검사는 안해줘요

 

이층을 보고 이쪽방에 불이 켜지면  이쪽방에서 자고 저쪽방에 불이 켜지면 저쪽 방에서 자고 그러다가 마당에 탠트를 치고 자는데 이층현관문이 열렸다 닫히더니 숨이 쿵쾅쿵쾅 뛰고 헐떡거려서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낙성대에 방을 구해서 살다가 구로동에 가서 방을 얻어서 살다가 외국에 가서 두달 가까이 산을 다니다가 한국으로 와서 일년반정도 만에 다시 집으로 돌아왔읍니다

 

집에는 남동생이 2018년 여름부터 와서 살았는데 잘지내고 있었고 저는 2019년 1월 7일 부터 왔는데 몸에 이상이 없어서 이층세입자들이 재판의 항소까지 이겨서 이제는 니쁜 공기를 내려보내지 않나보다 생각했는데 2019년 1월 12일부터 제가 자는 방에서 자다가 숨이 가쁘고 목이 아프고 머리의 핏줄이 이프고 몸이 옥최는 것같아서 현관문과 창문을 열어놓고 잠을 잤습니다

 

 

처음에 집에 왔을때 화장실에서 정화조 냄새가 나서 살펴보니 변기 아래 오른쪽에 손톱만한  하얀 나사가 풀려있어서 실리콘으로  막았더니 냄새가 나지 않게 되었어요 동생에게 변기 나사 풀어놓았느냐고 물었더니  만진적은 없고 이층  화장실이 막혀서 일층 화장실을 쓰게 해주었다고 말을 해서 이층 사람들이 나사를 풀어놓았구나 생각을 하고 묻지는 안았습니다

 

남동생이 있는 방에 오면 숨쉬는 것이 편안한데 제가 자는 방에 있으면 몸이 아프고 숨이 헐떡거렸어요

 

사우나에 가서 이틀을 지내고 집에오니 마당의 하수구에 화부 받침대 올려 있어서 동생에게 물어보니  화분 받침대로 하수구를 막은적이 없다고 말을 하네요

 

 

이층 세입자는 하수구로 나쁜 공기를 내려보내는 것인지지기네가 쿵쾅거려서 뚤어놓은 이층방바닥 이층의 천정으로 나쁜 공기를 내려보내는 것인지 무슨 공기를 내려보내는 것인지 다른 집에서는 숨이 헐떡 거리지 않는데 왜 이집에서는 어느 때 이느 시간에 숨이 헐떡 거리고 목이 아프고 머리속이 아프고 몸이 옥조이듯이 아픈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가? 

 

 

이전에는 세입자가 살아도 이런 일이 없었는데  그렇다면 이층의 세입자는 무슨 공기를 어디로 내려보내기에 다른 곳에서는 몸이 아프지 않는데 왜 이집에는  이집에서 나가기 전과 같이 아픈 것일까

궁굼합니다

 

공기는 보이지도 않고 색깔도 없고 냄새도 없고  목과  머리와... 몸에서는 느낄수 있는데 화장실 변기처럼 구린 내가 나면 찾기도 쉬운데  완전 미친여자가 되는게 문제입니다  냄새와 색이라도 있으면 이 색깔 이 냄새라고 말이나 할수 있겠는데요 

 

뭔가가 내려오기는 하는데 무슨 나쁜 공기를 내려보내는지 알수가 없어요 공기 검사를 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어디에서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