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챈러스 채널

다섯 살 여자아이가 아빠에게 울면서 달려와 말했다.

 

"아빠, 나 방금 넘어졌어. 넘어져서 많이 아파!"

 

아빠가 물었다.

 

"얼마나 많이 아파?"

 

딸이 아빠를 호되게 한 대 쳤다. 아빠는 황당하고 화가 나서 호통치려는데 딸이 말했다.

 

"이렇게 아프다고,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