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의 영화 '홍콩 마스크'가 있어.

 

거기서는 아인슈타인 머리를 하고 다니는 박사가 있는데 그 박사는 다친 사람을 프라모델처럼 조립해서 치료하는 신기하고 놀라운 재능이 있다.

 

그 인간조립술로 살해당한 주성치를 되살렸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교수님의 실험정신이 아닐까?
 

특히 사람을 프라모델처럼 조립한다는 것부터가 뭔가 웃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