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이라는게 옛날엔 규모가 왕창했지만 지금은...

그나마 니콜라이 카푸스틴이라는 우크라이나생 작곡가가 현대음악을 살려줍니다.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배우던 중 재즈에 흥미를 가져 재즈 느낌이 좀 있지만, 클래식 좋아하는 사람 중에서 편견 갖지 말고 한번 들어 봤으면...

구성

1 - Prelude (전주곡)

2 - Reveire (꿈, 2:08)

3 - Toccatina (토카티나, 5:07)

4 - Reminiscence (추억담, 7:22)

5 - Raillery (농담, 11:21)

6 - Pastorale (목가풍으로, 13:40)

7 - Intermezzo (간주곡, 16:11)

8 - Finale (피날레, 19: 47)

개인적으로 작곡가 자신이 연주한(이 영상) 건 1, 6번 (0:00, 13:40)이 맘에 들고,

7번은 Konstantin Semilakovs가 연주한게 좋습니다.

이 외에도 3번은 Charles Richard-Hamelin, 8번은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 연주 등 추천하지만... 너무 길어질것 같기도 하고...

제가 소개한 분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Nikolai Girshevich Kapus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