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챈러스 채널

사회채널 문서



비방, 욕설, 조롱, 비난 글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댓글도 욕설과 비속어가 뒤섞인 험악한 분위기. 상호 예의란 눈씻고 찾아볼 수 없다. 국장측에서도 표현의 자유라는 명목하에 규제를 하고있지 않기 때문에 개선의 여지도 없었고, 이미 이런 분위기가 굳어져버렸다. 사회 채널글을 보고 싶어하지 않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나무라이브를 위키화면에 띄우지 않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사실상 나무라이브의 이미지를 최악으로 만든 단독 1등 공신.

남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는 정치병자 특성상 일단 오늘의 라이브에 올라가 나무위키 상단에 노출되고 나면 그 때부터 냄새맡고 몰려온 극단적 성향 사이트 유저들이 온갖 저열한 댓글을 달아댄다. 비속어나 비꼬는 말투는 기본, 자기들에 대한 비판에 직설적으로, 강도 높게 발끈하면서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는 걸 보면 막장사이트 수준을 뛰어넘었다. 

더욱 최악인 점은 이런 분위기를 사회채널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다른 채널에까지 퍼뜨린다는 점이다. 정치글이나 사회글이 아닌 관계로 욕설이 하등 나올 이유가 없는 다른 채널의 정치와 전혀 관련없는 글에서까지도 시비를 걸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벌레나 다를바 없다. 비단 정치 요소 외에도 독립운동가를 테러리스트라고 비하하거나 일제 강점기에 대한 시각도 식민지 근대화론 성향의 트롤성 글들도 심심찮게 나타난다. 이러한 글들이 헤드라인으로 매일같이 올라오고 유저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주된 화제는 일단 정치(또는 사회) 주제이지만, 정작 정치와는 무관한 일상생활 등을 적은 평범한 글에도 욕설만 달리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 평범한 글에서도 비난하며 헐뜯는 글이 다수. 이를 지적하는 댓글이나 게시글에는 얄짤없이 선비니 뭐니 하며 악플이 줄줄이 달린다. 도리어 적반하장으로 본관인 나무위키를 포함, 위키 이용자들까지 조리돌림해서 까고있는 상황. 여러모로 분탕의 적절한 예를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18년 8월까지도 다중계정을 이용한 추천조작이 번번히 이루어지는 상황이었다.

한때는 (2018년 10월 시점) 운영진의 관리와 게시판 내부의 자정작용으로 어느정도 분위기가 쇄신 되지 않겠느냐는 희망적인 관측도 잠깐 나온적이 있었다. 하지만, 결국은 몇주도 못가서 원상복귀. 2019년 6월 시점까지도 여전히 막장 분위기다. 일뽕부터 여혐과 남혐, 극단주의적인 글이 매우 빈번하다. 물론 전반적인 성향은 우측으로 기울어진 편. 도배를 포함한 단순 게시글 갯수로 비교하더라도 극우측의 분탕성 게시글이 훨씬 많고, 좌파적 성향의 글은 비추천을 먹고 극우적 성향의 글은 추천을 먹는 것 또한 네이버 뉴스 댓글창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게다가 이런 글들이 나무위키 화면에 버젓이 노출되고 있으니 문제다.






사챈탈출은 지능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