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황교익, 올해 9월 31일 결혼 발표




 

 

 

미각조무사로 유명한 황교익과 개그우먼 이국주가 오는 9월 31일 결혼한다.


 

이국주의 소속사 농협 목우촌과 황교익의 소속사 한국 아지노모도가 언론사에 팩스를 보내며 약혼 소식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6개월 전에 문재인의 소개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국주는 7월 24일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황교익의 당돌한 성격에 반했다." 며 얼굴을 붉혔으며,
 

 

황교익은 본인의 SNS 에 "조선인이 식수에 MSG를 풀었다" 는 게시물을 업로드 해 많은 네티즌들을 당혹케 했다.
 

 

또한 결혼 소식을 전해들은 조혜련은 "요시 !!  교이쿠상 간바레 !!" 라고 응답하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갑작스런 결혼식 발표에 네티즌들은 "속도위반 임신이 아니냐." 며 의문을 제기 했으나,
 

 

이국주의 소속사 농협 목우촌은 "고도비만으로 인한 복부팽창 일 뿐, 임신은 아니다." 라며 루머를 일축했다.
 

 

결혼식은 오는 9월 31일 황교익의 고향인 전남 신안군 신일염전 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대전 고등법원 행정1부 (부장판사 백종원) 은 황교익 에게 사형을 선고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