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있었구만 성순이. 나 두한이야. 왜 왔는지 알겠나 ? 

깨우지 말라고 像 ... 

술값, 4딸라 쯤 합시다.

고,고,고 아주 뎨미있는 친구구만, 뎨밌어. 맛좀 봐라야!

무..무슨 ?!  (이렇게 죽어선 안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