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가격 안정세…도매가 전일 대비 13.9% 하락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급등했던 국내 돼지고기 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9일 전국 돼지농장에 대한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이 해제되면서 돼지고기 수급과 가격이 안정화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기준 돼지고기 도매가는 kg당 5017원으롤 전일 대비 13.9% 하락했고, 삼겹살(냉장) 소비자 가격은 20일 기준 100g당 2092원으로 전일 대비 0.5% 줄었다.

지난 17일 경기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한 당일 돼지고기 가격은 30% 이상 치솟았다. 당시 돼지고기 도매가는 전날보다 32.9% 증가한 kg당 6201원, 삼겹살 소비자가격은 100g당 2103원을 기록했다.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인체감염이 없어서 사람 건강에 무해하다"며 "돼지고기 수급·가격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농협·생산자단체 등과 긴밀하게 협조해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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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나 아프리카에서 나라가 보입니다. 가족들과 나는 지난번에 돼지고기 먹어봤어요.

오늘은 태풍와서 울산시 북구 호계로 313 성우현대아파트에서 나랑 둘이가서 차타고 울산 그랜드마트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라서 오리고기 사면 차타고 아파트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