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oins.com/article/23615696


...기사다. 


"권씨 역시 "사회생활은 아직 안 해봐서 경력단절, 육아는 100% 공감할 순 없었지만, 극 중 김지영 학창시절 겪는 어려움이 공감 갔다“며 ”어렸을 때 불렀던 동요 '아빠 힘내세요' 등 남성의 고충을 이야기하는 콘텐츠는 많은데, 여성의 고충을 이야기하는 이 작품을 왜 문제작 취급하고 나쁘게만 해석하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빠 힘내세요" 들먹이며 남자만 응원해 준다고 지랄 

어머니의 노고를 치하하는 광고도 많다고 하면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강요한다고 지랄. 


그냥 지랄이 목적이고 지랄이 성격인 거. 어쩔 수가 없다. 

난 이게 요즘 새로 생긴 문제 같은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여자는 원래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거다. 

새로운 미디어환경 때문에 이런 지랄맞음이 

오프라인 교류만 있을 때보다 
여자들 사이에서 더 대규모로 공감+공유를 불러일으킨 거고,

또한 남성들한테도 대대적으로 노출되기 시작한 것 뿐이지. 










아무리 여성의 고충을 논하는 담론이 무성해도 

그들에겐 부족하다. 항상 부족하다. 

그러니, 해달란 대로 해 주면 해 줄수록, 

보챌 때 달래주면 달래 줄수록 

지랄만 늘어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