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챈러스 채널

지금부터 내가 하는 이야기는 기도하다 받은 응답으로서 팩트일 가능성이 높다 (팩트가 아닐 가능성도 있긴 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과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닮게 사람을 만드셨는데
사람은 하나님을 닮게 설계 되었기 때문에 예측불허한 존재였고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셨고 하나님은 궁금하셨다
내가 사랑하는, 내가 만든 인간이
나 하나만으로 만족하고 더 바라지 않고 딱 나만 바라보고 나만 따랐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진짜로 그렇다는 것을 인간의 행위로 항상 증명 받고 확인을 받고 싶은데...
흠... 선악과를 만들어놓고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말해두자
만약 인간이 나를 정말로 사랑하고 나와 함께한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만족하고 충분히 기쁘고 충분히 즐겁다면
다른 즐거움, 다른 기쁨을 찾아 헤매지 않을 것이다 즉, 선악과를 먹지 않을 것이다 날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인간이 나를 사랑하지 않고 나와 함께한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만족 못 하고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다른 즐거움, 다른 기쁨을 찾아 헤맬 것이다 즉, 선악과를 먹을 것이다 날 배신할 것이다

이렇게 ...

근데 인간이 결국 배신을 때렸고 근데 남자가 먼저 배신을 때린 건 아니었다
여자가 먼저 배신을 때리고 선악과를 먹었다
그러고 여자가 남자한테 줘서 여자 따라 남자도 먹었다
하나님께서는 여자가 먹은 것에 대해서도 실망하셨고 남자가 먹은 것에 대해서도 실망을 하셨으나
유독 남자가 먹은 것에 대해서 더 실망을 하셨던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남자는 가장 처음 만든 인간이었고 첫작품이니 더 애착이 있지 않았겠냐
애착이 더 크면 실망도 더 클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냐
'아담아 너 마저도..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렇게 생각하시지 않았을까.
근데 하나님의 사전에는 실패라는 단어가 있을 수가 없어서
하나님은 배신당하는 상황이 올 가능성도 있다는걸 미리 알고 계셨고
그 이후의 계획도 갖고 계셨다 그래서 이런 좋지 않은 상황이 발생해버리면 간단할 수 있었던 일이 복잡하고 길어진다
즉 하나님이 시작하신 일은 상황에 따라 과정이 길어질 수 있을지언정 실패는 없다 
즉 인간이 배신을 때렸으니까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안 된 것 같이 보이고 하나님이 원하는 걸 갖지 못 한 것 같이 보이지만
실제론 그건 아니라는거야
인간이 배신을 때려서 일이 꼬였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원래 원하던 걸 가지신다
수 천 년 이상에 걸치는 긴 이야기가 지금도 진행되고 있고 하나님은 하나님 믿는 사람과 하나님 믿을 사람을 지금도 계속 찾고 계시지 않냐
수 천 년 아니라 수 만 년을 끌게 되더라도 원하는 건 반드시 가지시겠다는 것이지

어쨌든 그래서 지금같은 시대에는 선악과 먹은 이후로 문명이 발전하고 이 세상에 워낙 재밌고 즐거운 것들이 많아져버려서 하나님 믿기가 엄청 어려운 시대가 되어버렸다 하나님 안 믿어도 이 세상에 즐길게 많고 할 게 많은데 누가 하나님 믿으려 하겠냐 거의 잘 안 믿지
나는 지금은 사람들을 보면 사람들이 안쓰러워 보인다 왜냐하면 미래에 엄청난 고통을 당할 게 느껴져서 그렇다 근데 여자보다 남자를 볼 때 더 짠하게 보인다 남자는 나이가 들수록 여자보다도 더 불쌍하긴 하거든... 남자는 진짜 하나님 믿는 그 기쁨을 배제하면은 진짜 답도 없다 여자도 답이 없지만 남자는 더 답이 없다 개불쌍해지는거지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그 고통이라는 건... 에휴 말을 말자 무섭다


당장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납시다,,
https://youtu.be/U9Q6A8_aR2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