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35)씨의 친언니 홍선영(40)씨가 유흥업소 남성(일명 호빠)들과 성매매 혐의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12월 27일 가로세로연구소(일명 가세연)에서 특종 단독으로 폭로한 가운데 강용석 변호사는 "과거 성매매법 피해자의 대상은 여성으로 한정되었지만, 최근 성매매특별법 시행 이후 성매매를 당한 남성도 피해자가 된다"라고 밝히며 피해 남성을 찾아 홍선영씨에 대한 고소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인터넷 찌라시 유튜버들 사이에는 "그간 홍진영이 노래불러 번 돈이 수십 억인에 다 어디로 갔겠느냐? 언니랑 호스트빠에 다니면서 호빠 성매수 하는데 다 쓴 것이니 검찰은 홍가의 유흥 자금 출처를 낱낱이 파헤쳐야 한다"라고 주장하였다.


일부 보수 스피커 유튜버들은 "대한민국 정부가 여성들이 남성 성을 구매해 만족하도록 허용하기 시작하면, 여성들은 결혼해서 자녀 양육을 기피하게 되고 대한민국에는 독신녀가 늘어나게 된다. 홍선영과 같은 성매수 여성들을 처벌하여 대한민국 출산율을 올려야 한다"라고 성토하였다.


최근 한국의 경제 상황이 나빠지면서 20, 30대 남성들이 몸을 팔며 음지인 호빠 성매매 산업으로 빠져들고 있다. 


특히 서울 강남의 호스트바 업계에 따르면 여성 손님들이 선호하는 성매매 접대부 남성(일명 호빠 선수)의 경우 월 5~700만원의 월급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과거 일본 호빠 문화를 인터넷에서 폭로했던 한 유튜버는 "일본의 경우 호빠 성매매 수입은 양주 판매이다. 미소년처럼 잘생기고 언변이 화려한 호빠들은 여성 손님들에게 술을 많이 팔수 있어서 수십 억대의 연봉을 받는다. 호빠에 빠진 순진한 여학생, 일반 직장인 여성들은 자존감 충족을 위해 매일 찾아가 1병에 수십 만원짜리 양주를 사주게 되는데, 그 덕에 2차, 3차 유흥주점에 데리고 다니다가 등록금도 날리고 빚도 진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창녀가 되어 다시 몸을 팔게되는 선순환 구조가 허다하다"라고 밝혔다.



이 유튜버는 또 "실제 호빠 선수들의 근로 환경은 삐끼에서 선수까지 천차만별로 열악하다. 호빠 선수가 되지 못하면 혐오 업무인 화장실 청소도 해야 하고 20대 중반이 되면 업계에서 퇴출된다. 예쁜 호빠 선수들 역시 관리하는 야쿠자 삼촌들이 장악하고 있어 오야붕이 대달라면 대주기까지 해야 한다."라고 실토했다.


물론 본보 인턴기자 역시 한국 역시 일본의 변태 성문화인 호빠를 차단하기 위해 성매수 여성을 엄정 처벌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가수 홍진영 아빠 홍금우(75)의 경우 한나라당 나주화순 위원장이며 뉴라이트 상임의장을 역임한 진골 우파이다.



홍진영 자매(일명 홍자매)의 홍진영 역시 5.18의 성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출신이지만, 애국보수 집안의 가훈을 받드느라 주변 전라도 사람들의 갖은 핍박과 모멸을 견뎌낸 보기드문 우익의 인동초였다.


특히 차녀 홍진영의 경우 좌파가 장악한 가요계에서 차별을 견디며 '사랑의 밧떼리' 등등 시위 선동가를 불러주며 그간 어르신들의 사기 진작을 전파해 온 공로가 매우 크다. 


그러므로 홍진영은 애국보수들이 보호해야 할 대상이며, 가세연 측도 역시 여성 대통령 박근혜를 기억하고 있다면 우리는 우파 여성들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따라서 본보 인턴기자는 가세연 측에 홍진영의 언니인 홍선영 씨의 성매매 의혹 고소를 즉각 중단해주길 앙망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