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개오랜만이네

팅커벨... 솔져... 스파이...?

여운이 많이 남는 명작이지

TTSS

영구소장 ㄷㄷㄷㄷ 다만 회사가 언제 샷다내릴지 모르는

번역 논란이 엄청 많던 영화였는데

유플러스가 인수 철회 하고 튀어서 어찌될지 모르긴 하겠노..

이거 냉전시대에 첩자 찾기인데
진짜 개어렵고 난해하고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들고 다시 생각해봐도 왜곡된 느낌인 영화다
반박시 내 말이 맞음

왓차는 평점란이 PC/페미 소굴이라 꺼려지던 ㅋㅋㅋ

이건 다 보고 나면 제목이 다르게보이지

정보 ㄳㄳ

이거 헤드폰 씌우고 소음으로 고문하는 장면 신기하던데 진짜 그런 고문법이 있었나

냉전의 차가운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이것만한 게 없음

이거 영화 이해하기 어렵던데.. 재밌나?

영화 내용이 어렵긴 함. 
넷플로 2번 봤었는데도 이해 안가는 부분들 있어서 검색해볼정도.
나중에 알고보니 그럴수밖에 없었던게 책이 존나 두꺼운데, 그 많은 분량을 2시간으로 함축시켜놨으니..
거기다가 번역도 좀 거지같이 했었고.
근데 그와 별개로 배우들 연기는 믿고 볼만함. 
서로간의 사연을 풀어가는 군상극이라 이런 쪽 취향이 안맞으면 비추함.
 
21년 이후의 황석희 번역이 가장 보기 좋다니 꼭 황석희 번역으로 된것을 보는걸 추천